양산시는 디자인공원을 맨발걷기 힐링 명소로 탈바꿈 한다.시는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도시공원 내에도 적극 도입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만족도를 도모하기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의 대상지를 선별해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시는 물금남부공원, 성산어린이공원, 교동어린이공원 등에 이어 올해는 총 사업비 1억6000만원을 들여 디자인공원에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 시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 중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물금읍 가촌리 소재 디자인공원은 기존 순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