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2024 대구파워풀 페스티벌에 참여해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구에서 30대 전세사기피해자 여성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의당 대구시당과 전세사기 피해 대구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대구 전세사기 피...
개혁신당의 제1차 전당대회와 함께 대구·부산·울산·경상 합동연설회가 지난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연설회 후 진행된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에서 차기 지도부...
지난 12일 오전 2시 17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식당 건물을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건물 일부가 파손되고 승객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
대구 한 공장과 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수천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2분께 서구 평리동 한 2층 주택 내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다는 동일신고가 6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대원 8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대구 한 공장과 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수천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2분께 서구 평리동 한 2층 주택 내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다는 동일신고가 6건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대원 8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만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등 대구지역 4곳의 관광지가 뛰어난 ‘치유 관광지’로 뽑혔다.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신규 2곳 및 재지정 2곳 등 총 4곳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곳은 한국전통문화체험관, 사유원 등 2곳이다. 또 에스투뷰텍 뷰라운지, 리조트 스파밸리 등 2곳은 재지정됐다. 신규 선정된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한복을 입고 절하는 법을 배우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산청군은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참가해 산청 한방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 참가는 전국 한방산업 특화도시 5개 지자체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에 따른 협력 일환으로 공동홍보부스 운영을 위해 추진했다.공동홍보부스에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비롯해 산청군한방약초협의회 주관으로 산청의 다양한 한방약초제품을 전시 판매한다.또 5개 지자체의 특색 있는 축제 콘텐츠 및 정보공유로 한방
오는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 연계 철도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대구경북 신공항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 청신호가 켜졌다.대구시는 2일 기획재정부가 ‘2024년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신공항철도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신공항철도 사업은 서대구~TK신공항~의성 간 광역급행철도를 신설하는 것이다. 신공항 핵심 접근 철도망으로 70.1km 구간의 5곳에 정거장을 세우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철도망 건설엔 총사업비 2조64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신공항철도엔
대구에서 신재생에너지 등 글로벌 미래 에너지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 대구시는 경북도,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과 함께 24~26일 사흘 간 엑스코에서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그린 에너지를 넘어 미래 에너지로’를 주제로 해외 25개국을 포함, 국내·외 330개 관련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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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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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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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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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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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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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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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포 좌수영성 사적 지정, 국힘 김기현 의원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울산시 지정 기념물인 개운포 좌수영성이 16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검토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개운포 좌수영성은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검토 통과에 따라 향후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사적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짓게 된다. 개운포 좌수영성은 1245m 길이에 달하는 돌로 된 성으로, 최초의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자 조선 전기에 축성된 수군절도사영 중 현존하는 전국 유일의 사례이다. 전상헌기자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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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추모 현수막 훼손 관련, 민주 울산시당 경찰에 고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울산 울주군 지역 정당 현수막 전용 게시대에 내건 5·18 광주 추모 현수막 2개가 훼손되는 사건을 울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주당 시당에 따르면 훼손된 현수막은 울주군 두동농협 앞과 KTX울산역 부근에서 각각 이날 오전 발견됐다. 현수막은 2개 모두 ‘5·18 광주여, 민주주의여’라는 문구와 함께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이름이 표기된 것이다. 현수막은 예리한 도구로 찢긴 것으로 보이며, 특히 KTX울산역 앞에서 발견된 것은 이선호 위원장의 이름 부분이 집중적으로 훼손됐다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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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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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트램 2호선 연장 관련 주민의견 수렴
광역도시철도 2호선 구간과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울산 북구 농소·송정·효문·양정·염포·강동 지역 주민자치회와 통정회 회원, 시 광역트램교통과·북구 교통행정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도시철도 연장 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광역도시철도 1호선 구간 완공을 서둘러 줄 것을 요구하며 “남구와 중구, 북구를 연결하는 트램2호선을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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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K-UAM 선도도시’로 한걸음 성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 기술 개발과 관련한 2개 과제가 울산에서 진행된다. K-UAM 연구개발 통합 실증에 이어 핵심 기술 개발도 병행되면서 울산이 K-UAM 선도 도시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 기술 개발’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0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개발 공모 사업은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로, 2026년 1단계 개발이 완료된다. 지난해 8월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