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이달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를 가진 새내기 대학생 144명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최공열·고선순·진건 공동대표, 원종필 국립장애인도서관 원장, 이인규 KB국민은행 ES
DGB생명은 김성한 대표가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윤경ESG포럼의 공동대표로 합류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윤경ESG포럼 주최로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21회 윤경CEO서약식’ 환영사에 나섰다. 올해 서약식엔 100여명의 최고경영자가 참석해 ‘언어폭력 없는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오전 10시 한미타워 2층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송 회장의 공동대표직 해임안을 논의했다. 이어 이 안건은 참석자
KB국민은행이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를 가진 새내기 대학생 144명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최공열·고선순·진건 공동대표, 원종필 국립장애인도서관 원장, 이인규 KB국민은행 ESG상생금융부장 및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새내기 장애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미사이언스는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종훈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안을 처리한다. 이날
엣지크로스는 공동대표 체제를 백훈 단독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민규 공동대표는 고문으로 역할을 이어간다. 백훈 대표는 2023년 4월 엣지크로스 공동대표로 취임해 AI 엣지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중심의 사업을 AI 기반 스마트머신 토털 솔루션 영역까지 확장해 왔다.백훈 대표는 ‘기계를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일반 기계도 모바일 환경에서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중심의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훈 대표는 “그간의 사업
하동군은 26일 화개면 다목적체육센터에서 ‘2024 하동미래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중앙부처 관계자, 도시·건축학회,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컴팩트 매력 도시 구축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RIOS 공동대표 앤디 란츠, IDS 배기철 대표, 서울대 김세훈 교수, 충남대 강석구 교수, 홍익대 조성익 교수 등이 참여하는 세션 1에서는 매력적인 도시 만들기에 대해 발표한다.강호근 교수의 좌장 하에 진행되는 특별세션에서는 지방도시의 미래 대응 전략에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매출과 비용, 자원 분배, 주가 관리 등 4가지 측면에 대해 향후 회사 방향성을 밝혔다. 박 공동대표는 10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결국 제가 해야될 일은 주주들을 위해 실질적인 매출과 이익의 성장을 통해서 주가순자산비율를 꾸준히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지 여러 가지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매출 측면에서는 리니지 등을 비롯한 기존 지적재산권의 매출 하락과 유저 기반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정화 추세에
경영 쇄신 작업을 진행 중인 엔씨소프트가 권고사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전환 한 달만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비개발·지원 부서에 소속된 직원을 중심으로 개별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하고 있다. 구조조정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엔씨소프트 노조 측이 제보받은 권고사직 대상 직원수는 최소 수십명 규모다. 이 중에는 개발 직군에 속하는 직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회사 안팎에서는 권고사직 대상자가 세 자릿수에 달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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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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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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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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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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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21시간전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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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인권 가치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시안 확정
제주4·3에 깃든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립하기 위한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한 시안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도민참여단이 18일 원탁토론을 최종 마무리하고 참여단이 마련한 헌장안을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해 각계각층 도민 100여명으로 꾸려진 도민참여단은 10개의 분과로 나눠 18일 4차 원탁톤론까지 총 4차례의 토론을 거쳐 최종안 작성을 마무리했다.헌장안은 전문과 본문으로 구성됐다. 전문에는 4·3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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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앞둔 대구 아파트 계단 한밤 몰래 깎여 나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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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비상계단 층간 높이를 규격에 맞추기 위해 몰래 계단을 깎아내는 보수공사를 진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8일 부동산 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입주 예정자 A 씨는 "공사 업체가 야밤에 계단을 깎아냈다"며 "부실을 감추려고 입주 예정자들 몰래 공사했다"고 주장했다.현행 건축법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계단 층과 층 사이의 유효 높이는 2.1m 이상이어야 한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는 일부 계단 층간 높이가 1.9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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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도모
군포시의회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을 아우르는 지역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10월 완료를 목표로 최근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고 시의회가 밝혔다.이 연구 용역의 진행은 자치와 의회 연구소가 담당하며, 군포지역 내 2개 전통시장과 10개 골목상권 등 14개 상권의 협조를 받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예정이다.이를 위해 주관 연구단체와 용역사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설문조사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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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섭지코지 산책로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주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산책로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40여분만인 2시 56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책로 인근 야초지 1332㎡와 야자수 매트, 조명 설비 등이 불에 탔다.유명 관광지인 섭지코지에 불이 나면서, 이날 119에는 관련 신고가 14건 접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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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채상병 순직 관련 19일 해병대 대대장·여단장 대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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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중 수색 명령을 두고 진술이 엇갈리는 해병대 지휘부를 소환해 대질 조사한다.1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채상병 순직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해병 1사단 포병 11대대장과 7여단장을 19일 불러 대질 조사한다. 11대대장과 7여단장은 모두 피의자이지만 서로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두 사람을 모두 불러 진술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에 따르면 채상병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수중 수색을 누가 지시했는지를 두고 11대대장은 상관의 수색 지시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