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6일 화개면 다목적 체육센터에서 ‘2024 하동 미래도시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하동 미래도시 포럼은 지방소멸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하동군의 정책방향인 ‘컴팩트 매력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제언으로 각 분야별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포럼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과 김구연 도의원, 강희순 군의회 부의장,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남도 이하 지자체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한국경관학회, ㈔한국도시계획기술사협회, 건축공간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경남연구원 등 학회 및 연구
하동군은 지난달 30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하동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하동군지회, 하동군재향군인회, 강한대한민국하동군협의회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하동군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컴팩트 매력도시’의 청사진을 공유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이는 지난 26일 ‘2024 하동 미래도시 포럼’에 참석하지 못한 군민들에게도 하동군의 정책 방향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간담회는 미래도시 담당의 읍면별 13개 행정복합타운 조성
하동군은 올해 본예산 대비 356억 원 증가한 7512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하였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예산은 일반회계가 329억 원 증가한 6448억 원, 특별회계는 27억 원 증가한 1064억 원으로 구성되었다.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세외수입 23억 원, 지방교부세 121억 원, 국도비 증가분 26억 원, 내부거래와 보전수입으로 148억 원을 확보했다.하동군은 이번 예산안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 본격 추진, 농업 분야 지원 확대, 문화유산 및 관광콘텐
하동군의회가 2024년 1회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중요 사업비를 대폭 삭감하면서 하동군의 민생예산 집행에 차질이 우려된다.군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심사에서 총 356억원 규모의 증액 예산 중 28억원을 삭감했다.특히, 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역 내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보건의료원 건립 설계비 13억3900만원이 전액 삭감되었다.또한, 청년 창업거리 조성 5억원, 컴팩트 매력도시 구상을 위한 미래도시 포럼 개최 1억7000만원 중 7000만원, 고향
하동군은 26일 화개면 다목적체육센터에서 ‘2024 하동미래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중앙부처 관계자, 도시·건축학회,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컴팩트 매력 도시 구축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과 발표가 예정돼 있다.RIOS 공동대표 앤디 란츠, IDS 배기철 대표, 서울대 김세훈 교수, 충남대 강석구 교수, 홍익대 조성익 교수 등이 참여하는 세션 1에서는 매력적인 도시 만들기에 대해 발표한다.강호근 교수의 좌장 하에 진행되는 특별세션에서는 지방도시의 미래 대응 전략에
하동군은 올해 본예산 대비 356억 원 증가한 7512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이번 예산안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 본격 추진, 농업 분야 지원 확대, 문화유산 및 관광콘텐츠 강화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또한 주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복지서비스를 폭 넒게 보장하고, 경제침체 등 세수 결손 및 우발채무로 인한 재정 수급의 불균형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등 재정 안정성 확보에도 주안점을 두었다.군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매력적인 지역 인프
하동군은 지난 24일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천호 당선인과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백종철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 6명, 김구연 도의원이 참석해 군정 현안 공유와 함께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의 뜻을 모았다.군은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조성’, ‘하동군보건의료원 건립’,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 ‘영호남 경제공동체를 위한 국도 2호선과 국도 19호선 확장’, ‘해양관광단지
하동군은 지난 24일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백종철 부군수와 간부공무원, 김구연 도의원이 참석해 군정 현안 공유와 함께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의 뜻을 모았다.군은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조성 △하동군보건의료원 건립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 △영호남 경제공동체를 위한 국도 2호선과 국도 19호선 확장 △해양관광단지 지정·조성 △국립 국가중요어업유산관 건립 등 민선8기 핵심 정책이 차질 없이
경남 하동군은 하승철 하동군수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조성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하 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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