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 등 양대 체전을 ‘안전체전’에 두고 총력전에 들어간 가운데 준비상황보고회 개최를 밝혔다.150일 앞으로 다가온 양대 체전 준비상황보고회는 1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시와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서부경찰서, 김해동·서부소방서, 시 체육회, 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추진단의 총괄 보고와 체전 집행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그에 따른 문제점, 대책 위주로 광범위하게 논의됐다.이 자리에서 우리 시를 찾는 선수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