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국·장애인 체전 D-day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265일 및 전국체육대회 개최 300일을 앞두고 도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성공 개최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카운트다운 홍보탑 제막식, 2부 기념행사로 진행되며 도민과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1부에서는 대회 마크와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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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산 체육계는 영광과 아쉬움이 교차한 한 해였다. 전국·소년·장애인체전에서 선수들은 묵묵히 경쟁력을 쌓으며 저변을 넓혔지만, 프로축구 울산HD는 성적 부진과 내홍 속에 흔들렸고 팬들의 아쉬움도 컸다. 대신 NC 다이노스의 울산 경기 개최와 프로야구 2군 구단 창단은 새로운 가능성을 남기며 울산 스포츠 지형의 변화를 예고했다. 장애인체전 메달 4위 성과 등 체전 3대 무대서 경쟁력 확인 ◇체전 3대 무대에서 확인한 울산 체육의 기초체력 울산 체육은 2025년 전국 무대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을 재증명했다. 제106회 전국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총괄하는 조직위원회를 171명 규모로 지난 6월 조기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준비체계를 가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4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홍인숙 의원은 2026 제주전국체전을 앞두고 도민 인지도, 시설 사후활용
오는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준비를 위해 약 1000억원을 들여 도내 경기장 개보수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체전 이후 활용계획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의원은 2일 열린 제444회 제2차 정례회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경기장 개보수를 설계 단계부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공공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운영 모델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은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인지도
제주시는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제주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제야의 용고타고’ 행사를 12월 31일 밤 10시 제주시청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새날은 지난해보다 더 나은 내일이기를 기대하며...‘용고’란 명칭은 옛날 군대에서 연주하던 북과 취타대 등에서 사용하던 용이 그려진 북을 말한다.제주시청 정문 옆에 있는 대형 북은 1988서울올림픽 1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에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제79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됨에 따라 역사적 체전 기념과 제주시의 무궁한 발
서귀포시는 최근 2026년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서귀포시 제1차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6년 9월 11일~9월 16일까지, 12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는 2026년 10월 16일~10월 22일까지 개최되며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폐회식이 진행된다.관내에서 주요 행사가 추진 됨에 따라 서귀포시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계 14개 부서가 모여 체전을 준비하는 자리를 가졌다.부서별로 역할을 분담, ▲총괄반 ▲의전행사반 ▲재정지원반 ▲개·폐회식지원반 ▲홍보반 ▲환영안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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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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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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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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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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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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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의료기관에서 퇴원 후 가정에서 생활하는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 7가구에 맞춤형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의료급여관리사의 방문상담을 통해 가구별 주거환경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지원이 시급한 가정을 선별하여 난방용품과 기본 생활가전, 복지용구 등 재가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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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새로운 물결 KTX-이음, 동해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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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는 오는 30일부터 동해선 KTX-이음 신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운행되는 KTX-이음열차는 강릉~부전 구간 하루 6회 운행한다. 이번 신규 운행을 기념해 대구본부에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해선 이용 확산을 위한 온라인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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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HS효성의 고객 우롱] 교통안전공단, 냉간 시 하자 차량 ‘눈 감고 아옹’…봐주기 논란
최근 벤츠 일부 모델의 잦은 결함으로 소비자 불만과 개선 요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에도 곱지 않은 눈초리가 쏠리고 있다. 자동차 시험·인증 주무 기관이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해당 모델에 대한 사전 점검·확인 절차 부실로 하자를 지닌 차량이 시장에 나온 것 아니냐는 이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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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항공 참사 1주년... 비상도민회의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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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민 단체가 제주 항공 참사 1주년을 맞아 항공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지난 2024년 12월 29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2216편 항공기는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해 공항 외벽과 충돌하면서 탑승객 중 179명이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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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월드휴먼브리지, 크리스마스 맞아‘사랑의 쌀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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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25일 경산중앙교회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사랑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과 생필품은 총 125가정에 전달되었으며 각 가정에 쌀 10kg 1포와 8만원 상당의 생필품 보따리로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수혜 가정에 전달되었다. 김종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