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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전담반 및 제21차 물가관계차관회가 17일 열렸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16차 일자리전담반 및 제21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했다.일자리TF에서는 4월 고용동향, 직업능력개발 추진상황 점검 및 기업훈련 성과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 차관은 4월 고용동향에 대해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역대 최고, 20만명대 취업자 증가세 회복 등 견조한 고용 흐름을 확인”하였다고 평가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당면한 민생안정뿐만 아니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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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전체적으로 증가했지만 산업별로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고, 20대 젊은층 취업자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제주사무소가 17일 발표한 ‘2024년 4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기준 제주지역 취업자는 총 4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9.2%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했다.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가 7000명 늘어난 10만2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취업자가 1만1000명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올들어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 서비스업종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영향이다.지표상 안정적인 고용 흐름에도 청년층 취업자는 인구 감소와 일자리 부족 등으로 11개월째 내리막이다. 경기침체로 제조업과 건설직 취업자 감소세도 지속되고 있다.통계청제주사무소가 17일 발표한 '4월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2000명 늘어난 40만명으로 집계됐다. 증가폭이 축소되긴 했지만 1월과 2월, 3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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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6만1000명 늘며 지난 3월 10만명대로 떨어졌던 증가폭이 20만명대로 회복했다. 수출호조와 돌봄수요 증가 영향으로 제조업, 보건복지, 정보통신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영향이다. 취업자 수가 38개월 연속 증가하는 안정적 고용 흐름에도 청년층 취업자는 인구 감소와 취업이 늦어지는 영향으로 18
12시간전
지난달 10만 명대로 떨어졌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개월 만에 20만 명대를 회복했다. 대부분 60대 이상 고령층이다. 실업자 수는 3년2개월만에 가장 많았다.17일 통계청의 ‘2024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69만3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6만1000명 증가했다.월간 취업자 수는 올해 초 30만 명대에서 3월 17만 명대로 급감했다가 1개월 만에 다시 20만 명대로 늘었다.연령별로 보면 여전히 60세 이상 고령층이 취업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청년층과 40대 취업자는 감소
최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수가 약 62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취업자 중 22%에 달하는 수준으로 대한민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 5명중 1명은 사장님이란 뜻이다.이처럼 자영업자수가 많아지면서 이들을 위한 서비스도 활발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제공하는 '보스몬', 한국신용데이터가 운영하는 '캐시노트', 핀다가 인수한 ‘오픈업' 등이 있다. 알바생 출퇴근 체크와 급여정산이 쉬워지는 '보스몬'알바몬은 지난 4월 인력
빨간 날 쉴 권리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근로기준법 적용 범위 확대와 근로감독 강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빨간 날 유급으로 쉬는 직장인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유급 휴일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일부터 13일까지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경제활동인구조사 취업자 인구 비율 기준에 따라 '빨간날 유급휴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광주시가 19∼39세 미취업 청년들의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시는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동등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취업자 중 1년 미만의 단기간 노동자들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지원 분야 목록은 총 909개로 공고문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가 19~39세 미취업 청년들의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광주시는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동등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편다고 25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취업자 중 1년 미만의 단기간 노동자까지 포함된다.지원 분야 목록은 총 909개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신청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지역경제과(031-760-218
지난해 취업자 가운데 대졸 이상 학력자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대졸 이상 고학력자의 대기업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했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841만6000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436만1000명, 50.5%로 집계됐다. 이는 초대졸, 대졸, 대학원졸을 합한 수치로 2003년 30.2%에서 꾸준히 높아져 2011년 40.4%를 기록하며 40%선을 돌파했고 이후 2020년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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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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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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