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은 어린이집과 관내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왁자지껄 도서관 책 놀이터’를 지난 17일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곽재정, 김미란, 오은정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책과 관련된 손유희와 신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귀포시 동지역 21개 어린이집 만2~5세 유아를 대상으로 12월 11일까지 총 5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첫 시간에는 '별 낚시'를 함께 읽고, '내 가슴에 별이 되어줘'를 주제로 '반짝반짝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