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과 속초시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21척이 금어기 해제 후, 지난 11일부터, 울릉도 주변 해역으로 첫 출항에 나서 조업중에 있으며, 모든 어선이 높은 어획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14일 아침, 6척이 입항 하였으며, 수협 위판 결과 총 2,503급을 어획, 1억 6천 3백만원의 어획고를 올렸으며, 현지 조업중인 어선들도 순차적으로 입항할 예정이며, 위판을 마친 어선은 정비 후, 재 출항하고 있다.이번 첫 출어는 울릉도 주변 해역에 오징어 어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