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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이 지난 4일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주관으로 제물포캠퍼스 재능관 JEI HALL에서 열린 ‘2세 경영인 융합 아카데미’에서 특강했다.기업혁신 전문가이자 명사로 초청된 이남식 총장은 미래사회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주역인 젊은 CEO들에게 ‘디지털이 여는 미래학습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남식 총장은 문화·관광·산업이 융합을 이루는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을 언급하며 “산·학·관이 협업해 로컬에서 가치를 찾는다면 미래사회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로컬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가 4일 아시아 최대 컴퓨팅·IT 전시회 '컴퓨텍스 2024'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와 퀄컴에 대항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5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겔싱어는 "현재 AI칩 하나에 10억개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돼 있고, 10년 후에는 1조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AI 관련 신제품을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그의 주장을 전격 반박했다. 앞서 젠슨 황은 반도체 업계의 오랜 불문율 '무어의 법칙'이 엔비디아로 인해
지난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0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2개국 6명의 주한외교공관 대사·영사, 해외자매우호교류도시 대표단 3개국 8개 도시 36명의 축하 사절단이 방문해 동북아 CEO경제협력포럼, 불빛 퍼레이드, 공식 환영만찬, 국제 불꽃쇼 참가 등 주요 일정을 함께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 다양한 해외 방문단이 참가해 축하와 더불어 공식환영만찬 및 불꽃쇼 관람, 동북아 CEO 경제협력포럼 등 공식 일정과 함께했다. 또한 스페이스워크 및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등 주요 관광지 투어와
울산항만공사는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공사 및 자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재균 사장이 직접 주도한 히트 리프레시 행사가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히트 리프레시란 ‘동기부여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열정을 되찾아야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제시한 개념이다.이날 행사는, 김재균 사장과 공사 주니어보드 대표가 '직원 동기부여'와 'MZ세대가 바라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직원들의 고민을 익명으로 받아 임원들이 직접 답변해주
세일즈포스 AI의 클라라 시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현재 개발 상태를 1988년 인터넷 초창기 시기와 비교했다고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바 테크 파리 2024의 패널 토론에서 클라라 시는 "오늘날의 AI는 1988년과 같다. AI의 첫번째 물결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한다. 기술이 성숙해지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1988년은 오늘날의 월드 와이드 웹이 발명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클라라 시
피터 롤린슨 루시드모터스 최고경영자가 테슬라의 최근 행보를 지적했다.28일 피터 롤린슨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목적의식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테슬라는 과거 명확한 비전과 목적, 절대적인 사고방식 등으로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은 산만함에 대한 우려스러움"이라고 전했다.롤린슨은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리더십에서 분명한 산만함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것을 암시하
틱톡 전 최고경영자이자 캔들 미디어의 공동 설립자 케빈 메이어가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과대평가가 절정에 달했다고 언급했다.지난 24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메이어는 비바테크 컨퍼런스에서 "AI는 근본적인 가치가 있지만 곧 그 가치에 대한 '안정화' 시기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AI는 아직까지 볼 수 없었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가치있는 기술"이라면서도 "AI에 대한 과대광고 주기는 극적인 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AI에 대한 과대 광고와 가치 평가를 비롯해 A
로빈 리 바이두 최고경영자가 "2년 내 인공일반지능 시대가 온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말을 반박하고 나섰다. AGI는 인간보다 더 똑똑한 범용 인공지능을 뜻한다.2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로빈 리는 머스크의 발언을 언급하며 "AGI 시대가 오는 것은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AGI 시대가 도래하는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낸다"라며 "AGI 시대는 2년도, 5년도 아닌 10년도 더 남았다"라고 강조했다.그
폭스바겐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계획을 수정했다. 벤츠는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만 판매하겠다던 계획을 철회하고, 향후 10년 동안에도 '전기 내연기관'을 탑재한 자동차를 계속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CEO "전기 슈퍼카 논하기엔 아직 이른 시기"…왜?⦁ 벤츠, 전기차 계획 수정…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집중하나⦁ GM, 2027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규제 '발맞춤'제너럴모터스가 오는 2027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GM이 배터리 전기차
OK캐쉬백 오퀴즈에서 "네고왕 광희 X 여에스더 에스더포뮬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5월 17일 오후 1시경 제시된 '네고왕 광희 X 여에스더 에스더포뮬러'관련 문제는 "전직 네고왕 광희와 통 큰 CEO 여에스더가 만났다!? 역대급 할인을 위해, 에스더포뮬러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총 출동!이너뷰티, 기초영양, 유산균팀이 모여 1등을 차지 하기 위해 치열한 PT 전쟁에 참전했는데!치열한 사투 끝에 300만원의 상금과 일주일 포상휴가를 떠날 1등 팀은 바로!? OOOO 팀!그 치열한 현장과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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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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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편위]는 '후한서 동이열전' 한자 원문에는 있는 [왜]와 [동제東鯷 : 한반도]를 왜 번역·게시하지 않는가? 일본을 편드는 국사편찬위원회 (129)
이 글과 동영상은 2024년 6월 15일 토요일부터 2주 건너 토요일에 총 5회를, 구리시 후원으로, 구리시에서 강연하는 내용의 소개이다. 필자가 쓰고 있는 책에 상당부분 들어갈 내용이다.사실 서문 문단을 보면 가 와 를 번역하여 게시하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다. 차이나 역사책 서문 문단이 의 무대가 차이나 대륙임을 이렇게 자세하게 써 놓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다음 호에 자세히 소개한다. 본문에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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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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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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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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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산업센터, 드론산업 기술역량강화 교육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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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산업센터는 전남 드론산업 육성 견인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여를 위해 자체적인 기술역량강화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센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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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유령예약, 떡상→인기몰이...교육청 ‘우리말 다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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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우리말 다시쓰기’에 1222명이 응모해 55명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응모한 학생들은 제시어 중 노쇼는 ‘유령 예약’ ‘잠수 예약’, 떡상은 ‘인기몰이’ ‘깜짝 오름’ 등으로 바꿔쓰기를 제안했다. 학생들은 또 리유저블컵은 ‘또 쓰기 컵’이나 ‘지구 보존 컵’으로, 드라이브 스루는 ‘차내 주문’이나 ‘탑승 주문’ 등으로 고쳤다. 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55명 중 10명에게는 으뜸상, 15명에게는 버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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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통줄다리기 단체 울산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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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14일부터 3일간 중구 문화의 거리와 태화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전국 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들이 축제 기간 한 자리에 모여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국가유산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5일 울산 중구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전통줄다리기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울산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인 ‘울산마두희 큰줄다리기’가 가입된 단체다. 2014년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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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제17회 강원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종합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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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고 지난 12일, 해단식을 가졌다.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주 개최지인 양양군과 도내 시⋅군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전으로, 속초시는 보치아 등 14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181명이 참가하여 총 1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점수 1,238점으로 춘천시와 원주시를 따돌리고 종합 1위를 달성했다.특히, 속초시는 처음 순위를 도입한 2012년 제5회 철원군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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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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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 13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속초시지부 주관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교육 중 식품위생법령 해설교육은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극단과 연계해 연극식으로 진행하여 교육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속초시는 2023년도부터 식품위생법령 해설에 대한 교육을 기존 집중도가 떨어지는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례 위주의 연극식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해당 교육은 수료자들의 호평으로 마무리 되었다.시 관계자는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