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영덕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 중이며, 총 3천만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됐고 영덕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사용될 것이다.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지난 7~8일은 영덕국민체육센터와 영덕문화체육센터, 삼화2리 마을회관 등에서 이재민대피소 운영지원, 구호물품 정리·배부, 환경 정비 등을 지원했고 16일에는 북면 지역의 기관·단체들과 함께 영덕군
청송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전국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번에는 ▲동인종합건설 1,000만 원 ▲CS다산이엔씨 500만 원 ▲청송읍체육회 500만 원 ▲청토회 300만 원 ▲경북도의회 신효광, 임기진 의원 200만 원 ▲대한독립방송회원 일동 113만 3,610원 ▲김시원 작가 1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지원을 전했다.윤
산불 발생 한 달이 다 돼 가도록 피해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울산시체육회 이사회와 회원종목단체는 17일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최광식 시체육회 부회장, 김영근 울산골프협회장, 윤철진 울산탁구협회장, 김수연 울산산악연맹회장, 김홍식 울산배드민턴협회장, 엄영환 울산족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3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울산시체육회 이사회에서 모금한 1000만원과 울산시골프협회, 울산시탁구협회, 울산시산악연맹, 울산시배드민턴협회,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구미교육지원청 교직원과 구미교육지원청학부모연합회 회원의 마음을 담아 학생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지원 활동은 안동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의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과 구미 초등학교 교장협의회 회원의 따뜻한 온정을 담아 9개 학교의 학생 25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구미지역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각종 생필품을 안동교육지원청에 전달하였다.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와 구미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는 4월 10일, 최근 발생한 경북 북부권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원에서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긴급 지원활동은 총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산단공 경북지역본부는 구미산단 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이재민 대피소로 쓰이던 안동 체육관을 찾아 구호물품 분류 및 운반, 현장 정리 등을 지원하였고, 안동시에 총 3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어, 공장 전소 및 산업기반 붕괴로 큰 피해
청송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정 어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 행렬에는 기업, 단체, 개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주요 기부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대광아스콘·대광레미콘: 3,000만 원, ▲삼성의원: 2,000만 원,▲ 주식회사 케이엠엑스, 주식회사 청송동국, 황옥란, 진보종합정비공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단, 주식회사 영재, 대형건설, 청송군기독교연합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각 1,000만
나주시가 역대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 영덕군, 경남 산청군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나주시는 지역 특산품이자 간편 식품인 누룽지 150상자를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관내 김 생산업체인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도시락김 1,200상자를 기부해 총
나주시가 역대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 영덕군, 경남 산청군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나주시는 지역 특산품이자 간편 식품인 누룽지 150상자를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관내 김 생산업체인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도시락김 1,200상자를
경북 북부지역의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국내외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8일 경북도를 방문한 재호주 대구경북향우회가 성금 AUD$3450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재호주 대경향우회는 2001년 11월 창립하여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 관련 성금 540여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번 산불 피해 관련, 1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에서 1400여만 원, 재인니 대경향우회가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 외에 도쿄도민회와 재영 대경향우회에서도 계속해서 성금을 모금중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울산시 울주군을 돕기 위한 시민과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모인 산불 피해 지원 성금이 2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도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해 재난 앞에서 더욱 빛나는 이웃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기준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이 총 13억6000만원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장 많은 기부금은 고려아연이 3억원을 기탁하며 지역 산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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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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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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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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