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일고등학교는 10일 남구 선암동 삼일고 운동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신축 공사의 첫 삽을 떴다. 신축 공사를 계기로 삼일고는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고, 교명도 바뀐다. 교사동을 조성하는 등 울산형 도시 미래학교 모델도 구현한다. 교사동은 지상 1~5층 규모에 스마트교실, 창의활동실, 복합문화공간 등 미래교육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다예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남구 선암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선한이웃 돌봄 사업으로 ‘선한이웃이 있어 즐겁다! 뽀송이불서비스 사업’을 실시해 관내 노인 가구의 이불 빨래 봉사를 했다.
울산 남구 선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일 선암동 관내 주거 취약계층 1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원들은 대상자가 요청한 사항을 반영해 노후된 싱크대와 신발장을 교체했다.
울산 남구 선암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선한이웃 돌봄 사업으로 ‘선한이웃이 있어 즐겁다! 뽀송이불서비스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뽀송이불서비스 사업은 선암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관내 어르신댁등을 방문하여 욕구 파악하면서 부피가 큰 이불 빨래에 애로가 많다는 것을 알고 추진하게 됐다.박성민 위원장은 “어르신 돌봄을 위해 관내 어르신 댁을 방문하였는데 이불빨래에 어려움을 알게 되어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을 되새기며 봉사하겠습니다.” 지난 1990년 전국 단위로 결성된 선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꾸준히 소외계층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50~70대 위원장과 위원 22명은 바쁜 일상에도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울산 남구 선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주거 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 봉사, 복지관 식사 지원, 공공장소 방역, 꽃 심기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솔선수범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됐던 6일에도 울산 남구 선암동 관내 주거 취약계층 1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집
SK에너지와 선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15대를 전달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노인들이 실버카를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이동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 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자매결연도시인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을 방문하여 ‘2025년 자매결연도시 방문 및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이번 행사는 양 도시간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 간 상생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거창읍 주민자치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자매결연도시 교류 참가자들은 거창군 주요 명소를 견학하며
울산 남구 선암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9일 SK어드밴스드를 방문해 회사의 임직원들이 지역 내 한부모가정 20가구를 위해 모은 성금 32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SK어드밴스드 임직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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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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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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