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은 변화하는 복지관 이용 수요에 맞춰 노년사회화교육사업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며 올해 800여 명이 참여하는 42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2025년 프로그램은 평생교육과 취미여가 분야가 있으며, 평생교육은 일본어, 컴퓨터, 영어, 디지털교육 등 9개, 취미여가는 멜로디, 통기타, 체조, 댄스 등 33개로 구성됐다.도 노인복지관은 올해로 18회를 맞는 경로당 보치아 대회를 10월에 열어 경로당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과 경로당 간 교류활동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십장생문화예술단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