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2025. 2학기 시작과 함께‘권역별로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교육 지원’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교육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맞춤형 예체능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9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1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교육발전특구 맞춤형 예체능 기본‧심화 교육」을 운영한다.이는 김포시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진행하는 특화 교육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예체능 종목을 심화 학습할 수 있는 기회다.첫 수업은 배드민턴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국가대표 출신 유연성 선수가 주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더불어 복식 경기도
의령교육지원청이 11일과 12일 학교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폭력예방교육을 했다. 교육은 다양한 학교구성원 간 성희롱·성폭력·2차 피해·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처 방안을 이해하며, 필요 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유은상
제주시가 도내 최초로 맞춤형 교육제공에 나서 주목된다.제주시 평생학습관은 도내 최초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나만의 작은 교실’ 사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강사가 자택,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권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운영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화 및 팩스 또
완도군은 군민과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가·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까지 '군민·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
중부뉴스통신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5일 영양지원사업 ‘사르르, 밥심!’ 5회기를 통해 저작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12가정에 맞춤형 영
경주교육청이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 제고와 청렴·역량 강화를 목표로 연수회가 마련됐다. 경주교육지원청은 30일 지역 초·중학교 및 직속기관에 임용된 신규 교육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계약·지출 업무 교육, 소통을 주제로 한 직장생활 특강, 카드 지갑 제작 체험 등 실무와 체험이 결합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청은 올해 신규 임용된 25명을 위해 직무연수 4회, 멘토링 연수 4회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도자기 만들기, 개인 도장 제작 등 선배와 함께하는 체험 활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정서·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2025년 위 센터 전문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하나은행은 고액자산가 자녀와 젊은 자산가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패밀리오피스 리더스 2기' 과정을 Club1도곡PB센터지점에서 개강했다고 26일 밝혔다.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수업을 시작한 '패밀리오피스 리더스'는 전통 자산관리와 가업승계 등 부모 세대
연수구가 지역사회 마음 건강 사업으로 추진한 청년 맞춤형 신체활동 기반 마음 건강 프로그램 '마인드핏'이 구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마인드핏'은 최근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을 위해 요가, 명상, 클라이밍 등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신체적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지난달 27일 진행한 클라이밍 프로그램에는 청년 15명이 참여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긍정적인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지난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국회 국정감사 체계도 전면 수정
정부조직법과 국회법 개정이 잇따라 이뤄지며 에너지 정책의 주무부처와 국회의 감사 체계가 동시에 개편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통상부로 축소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신설되며 에너지 정책의 행정·입법 감시 구조도 전면 재편된다.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 개정안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부’로 개편되고 그동안 산업부 소관이었던 에너지 정책 기능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됐다.환경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명칭이 변경돼 신설되고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정책의 중심 부처로 역할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중정로 등원도심 일대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범죄 및 화재 예방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강상수 도의원, 경찰·소방·자치경찰, 민간단체가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레노버, 한들물빛초서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레노버는 29일 충청남도 한들물빛초등학교에서 임직원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이 회사 임직원들은 한들물빛초등학교 총 3개 학급을 대상으로 ‘레노버 크롬북’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체험 수업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룹별로 진행한 실시간 협업을 통해 그림을 직접 그리고, 이를 머그컵으로 제작하기도 했다.이 회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 없이 누구나 스마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힘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불법 사금융 피해자 1년 새 24배 폭증
돈을 빌려준 뒤 최고 연 6만% 이자를 요구하고, 이를 못 갚으면 가족과 지인들을 협박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사채조직이 지난 11일 경찰에 붙잡히는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미등록 대부업체와 고금리 대출로 인한 피해자가 급증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29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업법 위반 피해자 수는 1만6144명으로 2023년보다 1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 피해자가 1만1661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4시간전
경기 안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실·국장, 용역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여건 변화와 중앙정부의 국정 방향을 반영해 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이번 용역에서 부서별 인터뷰와 회의 등을 거쳐 향후 추진할 정책 과제를 발굴했다.실무추진단의 자문으로 전락 과제의 완성도와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또한, 지난 7월에는 4차례 ‘미래 비전 토크’를 개최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스트리트, 알트코인 대신 암호화폐 IPO 기업에 눈 돌린다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월스트리트가 알트코인보다 상장 준비가 된 암호화폐 기업들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매트릭스포트는 2천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기업들이 IPO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300억~450억달러의 신규 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비트코인 채굴자와 초기 채택자들의 지속적인 매도로 인해 ETF 및 기업 금고에서의 자금 유입 효과가 상쇄되면서 변동성이 줄어들고, 위험을 감수하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하마스, 5일까지 가자지구 협상 안하면 지옥 열린다"
4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가자지구 평화구상 수용 시한을 통보하며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트럼프 대통령은 3일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모든 당사국이 서명한 만큼 하마스는 워싱턴 DC 기준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 가자지구 평화구상 협정에 합의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며 이를 거부한다면 하마스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지옥을 보게 될 것”이라며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다. 이어 “하마스는 즉시 모든 인질, 시신을 포함한 인질 전원을 석방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 수원병원 찾아 직원들 격려
3시간전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이필수 원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심하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며 “추석 연휴에도 환자 진료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잠시나마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필수 원장은 병동과 진료실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각 부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원장의 방문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시 확인하며 의료진의 사기 진작과 병원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임이 되야 한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와 자율방재단, 본오동 일원서 1회용품 저감 쓰레기 줍기 캠페인
4시간전
경기 안산시는 지난 2일 상록구 샘골로 일대에서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 지구’ 조성을 위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활동은 안산시 자율방재단 환경정화와 연계해 2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다회용품 사용 홍보와 생활 주변 쓰레기 수거에 주력했다.특히, 행사 참여자들은 ▲ 1회용품 ZERO 실천 ▲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 ▲ 배달 음식은 다회용기로 주문 등 주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