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율차 상용화에 대비해 ADAS 5종 기능을 검사할 수 있는 자율차검사시스템을 올 하반기까지 세종검사소에 구축, 내년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다고 어제 밝혔다.자율차검사시스템은 ADAS 등 자동차 자율주행 기능의 안전성을 검사해 자율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국민이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TS는 자율차검사시스템 테스트벤치를 올해 내로 구축, 자율주행차
정동영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전북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11일 전북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피지컬AI 모빌리티 실증 선도사업 전북 세미나’에서 “정부보다 앞서 큰 그림을 그린 덕분에 전북이 AI 혁명 열차의 맨 앞칸에 올라탔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정부가 정식 계획을 수립하기 전, 국회가 먼저 예산을 편성했고
4주전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9일 오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총괄책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중소기업 육성정책이다.인천지역은 지난해 ‘로봇 기반 모빌리티 프로젝트’에 52개사가, 올해 ‘반도체 후공정 프로젝트’에 25개사가
한국전력이 메르세데스-벤츠와 Plug & Charge 서비스 협력을 통해 국내 전기차 이용자에게 편리한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한전은 8일 전기차 사용자들의 충전 편의 향상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와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제공 및 이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 사용자 인증과 충전요금 결제를 한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일 송도지타워에서‘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준공식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추진된 1단계 사업의 완료를 기념하고, 구축된 스마트도시 인프라와 주요 서비스를 대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유관기관, 사업수행사 및 감리단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총사업비 약 86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송도, 영종, 청라 등 IFEZ 전역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과 편의 ▲미래 모빌리티 ▲기업 환경 혁신 등 세 가지 축을
토요타가 미래형 모빌리티 도시 '우븐 시티'를 오는 9월 25일에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4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우선 회사 관계자 등 약 360명이 순차적으로 입주하며, 2026년 이후 다른 입주자를 받아들일 예정이다. 우븐 시티는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산 인근 부지에 건설 중인 실험 도시다. 부지 면적은 약 4만7000㎡로, 자율주행과 로봇 등을 실험적으로 도입해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0년 발표 이후
롯데이노베이트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해당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등에 시민안전, 시민편의, 모빌리티, 기업육성 관련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3년 12월 해당 사업에 착수했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은 ▲객체인식 영상관제 ▲스마트폴 ▲AI 실종자 검색 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대형 차량 통행관리 ▲사물인터넷 플랫폼 고도화 및 통합관리 등 총 16개의 서비스를 구축했다.시민들이 일상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송도지타워에서「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준공식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추진된 1단계 사업의 완료를 기념하고, 구축된 스마트도시 인프라와 주요 서비스를 대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유관기관, 사업수행사 및 감리단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총사업비 약 86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송도, 영종, 청라 등 IFEZ 전역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과 편의 ▲미래 모빌리티 ▲기업 환경 혁신 등 세 가지 축을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1255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한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7월 31일 공시를 통해 오는 2030년 6월까지 h클라우드 인프라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 상대방은 현대차와 기아다. 현대차는 현대오토에버의 최대주주, 기아는 계열사다.계약금액 1255억원은 부가세를 제외한 5년 약정 액수로, 실제 사용량에 따라 최종 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 대금은 월별 사용 내
평택시의회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29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윤하 대표의원을 포함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교통행정·대중교통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스마트 기술 기반 교통시스템과 자율주행 인프라를 살펴보고, 평택시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안양시에서는 CCTV·IoT 통합관제, AI 안전도로 등을 체험했고, 서울에서는 자율주행 관제 플랫폼과 시범운행지구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자율주행버스 시승도 진행했다.이 의원은 “시민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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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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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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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앱 NEWT, 여행·서비스업 특화 AI 채팅 에이전트 ‘NEWT Chat’ 티저 사이트 공개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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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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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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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노, 아동복지센터에 쌀·라면 '선물'
인천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6일 제9대 김상우 위원장의 취임식과 함께 향진원 및 누리마루아동복지종합센터에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미미 시교육청 행정지원국장, 변종국 시교육청 교육역량지원국장, 향진원 원장, 누리마루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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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서구 새 명칭은 ‘서해구’
50분전
행정체제개편에 따라 검단구와 분리되는 인천시 서구의 새 명칭으로 ‘서해구’가 최종 선정됐다.서구는 7일 제6회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에서 구의 새 명칭으로 ‘서해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17일간 진행된 최종 구 명칭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조사 결과 ▲서해구 58.5% ▲청라구 41.6% 순으로 주민 선호도가 집계되었다. 두 명칭 간 차이는 16.9%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개편 후 분리되는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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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몽골 UB Med 병원 협약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5일 몽골 민간 종합병원인 UB Med 병원과 글로벌 의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국제진료센터장 김혜윤 교수를 비롯해 UB Med 병원 Munkhtogoo Solongo 경영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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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면 새마을부녀회, 초지대교 청소
인천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남녀지도자부녀회는 지난 5일 초지대교와 초지광장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하는 초지광장 주변의 청결 유지를 위해 나들길과 도로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경숙 부녀회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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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지구영상제' 기후위기 속 희망 모색
기후위기 속 희망을 모색하는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20개국 49편의 작품으로 희망을 역설하는 가운데 대형 산불과 극한 호우를 겪은 산청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콘퍼런스도 진행된다.◇20개국 49편 엄선 =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