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출근시간대 구미경찰서 1층에서 의무위반 예방 및 청렴·인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선도그룹 초심회·구미경찰서 직장협의회 구성원 20여 명이 함께해 의무위반 근절 및 청렴·인권 슬로건을 외치며 홍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경북 의성컬링센터의 빙판 위, 군민 20여 명이 헬멧을 쓰고 스톤을 밀며 구호를 외쳤다.초등학생부터 60대 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른 참가자들은 ‘2025 의성군 컬링 체험교실’을 통해 컬링의 기본기를 배우며 빙상 위에서 하나가 됐다.의성군은 9일 “군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제주소방서 아라남성‧여성의용소방대는 4일 추석을 맞아 아라동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 20여 가구에 대한 노인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아라 남성‧여성 의용소방대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운영했다.이번 활동에서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 전기·가스 등 주택 안전 점검,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점검 등을 했다.
3시간전
유영희 영주시 가흥1동 통장협의회 회장과 협의회원 20여 명이 지난달 31일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문정동 일대에서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순기 가흥1동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힘이다.모두의 노력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23일, 협력기업들과 함께 ‘Safe Together 프로젝트’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는 공단 관계자와 리뉴어스㈜, ㈜한화, ㈜성원리사이클 컨소시엄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Safe Together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Safe Together 프로젝트’는 근로자가 위험을 발견하면 즉시 작업을 멈추고 보고할 수 있는 자율안전제도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문화를 일상화하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지역위원회와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는 14일 오전 11시 현대제철소회의실에서 노조와 함께 ‘철강산업 위기 대응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중기·박희정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민 포항시의회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현대제철 노조, 현대IMC 지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
▲ 일반 번식농가로서 후보씨수소를 배출해 낸 박성철 조합원 울산축협 박성철 조합원이 2005년 이후 20여 년 만에 울산 지역에서 후보씨수소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사례가 주목을 받는 것은 일반 번식농가가 암소 검정사업을 통해 후보씨수소를 배출하게 된 전국 세 번째 사례로, 지난 2월 암소검정사업의 일환인 제89차 당대검정우
대전시 동구가 ‘대전 빵축제’와 ‘대전 동구동락 축제’ 안전점검에 전방위 총력대응에 나섰다. 13일 열린 ‘동구 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두 축제의 안전관리 계획을 종합 검토했다. 특히 행사장 내 인파밀집, 교통통제, 응급의료체계 등 주요 안전대책에 대해 심도 있
동홍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최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부녀회가 해마다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김치를 전달했다.김행미 새마을부녀회장은“앞으로도 부녀회는 동홍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5시간전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와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수출전문 전시회 ‘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가 지난 30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올해로 28회를 맞은 ‘지페어 코리아 2025’ 개막식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심홍순 미래위 부위원장과 고은정 경제노동위원장, 방세환 광주시장, 김현곤 경과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미국 출장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개회를 선언한 김대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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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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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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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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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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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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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할테니 선결제 해달라" 담양군,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전남 담양군은 최근 재무과 직원을 사칭해 계약 대금 또는 선결제를 요구하는 전화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사업체와 군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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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상들 오후부터 속속 귀국길··· 경찰 "철통 경호 유지"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1일 폐막하며 경주에 모였던 세계 각국 정상과 정상급 인사들이 대부분 귀국길에 올랐다. 경찰 등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참석한 20개국 정상 중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16개국 정상들이 이날 오후 중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떠나 귀국한다. 경호와 보안 문제로 구체적인 귀국 일정은 공개되지 않지만 각국 정상들은 대부분 입국할 때 이용한 경로 역순으로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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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재벌의 사회주의 실험, 캐드버리와 본빌 공동체
초콜릿 하나 집어 들 때, 우리는 그저 달콤함만 생각한다. 하지만 19세기 말 영국에서는 초콜릿 한 조각에 평등과 복지의 꿈이 녹아 있었다. 그 중심에 엘리자베스 메리 캐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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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올해 6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올해 인천국제공항과 관련 시설에서 무려 6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공항공사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범위 공방은 아직 마침표를 찍지 못했고, 교대 시간 개선을 요구하는 노동자 단식은 6일째에 접어들고 있다. 1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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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경주선언' 채택…'문화창조산업' 협력 명문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1개 회원 정상들이 1일 '문화창조산업' 분야 협력에 뜻을 모았다. 및 대표들은 이날 두 번째 세션 '리트리트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APEC 정상 경주선언'을 채택했다. 경주선언은 먼저 올해 APEC의 3대 중점과제인 '연결·혁신·번영'을 기본 틀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APEC의 핵심 현안에 대한 주요 논의를 포괄해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