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가 시행된 이후 대중교통 이용률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는 자원안보위기가 고조되면서 지난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 강화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와 중앙행정기관 등 공공부문 소속 직원들은 홀짝제 방식으로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대상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에는 에너지 절약 취지를 반영, 5부제를 적용하고 있다. 게다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지자체나 공공기관장의 판단에 따라 승용차 5부제를 시행 중이다. 그 결과 차량 운행 제한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며 면세사업 회복 기대감을 키웠다. 과도한 할인 경쟁이 완화된 가운데 중국 소비 회복과 해외점 손익 개선으로 수익성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평가다.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3억원 수준이었으나, 회사가 발표한 실제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이를 대폭 상회했다. 시장 기대치의 약 9배에 달하는 규모다. 매출액은 1조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실적 개선의 핵심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끌어올리며 수익성 회복 흐름을 보였다. 매출과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내실 개선이 부각됐다. 영업이익률도 약 5년 만에 10%대를 회복했다.27일 공시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01억4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4%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739억4500만 원으로 25.6% 줄었고, 순이익은 492억9300만 원으로 9.0% 감소했다.수익성 개선은 사업 포트폴리오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세를 과시했다.최교진 교육부장관이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고,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영상을 통해 “임전수 예비후보가 세종에서 사람 중심의 변화를 이끌 교육 수장이 될 적임자“라고 축하했다. 지역인사 등 시민 5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개소식에서 임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더 크게 열겠다는 각오로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로 섰다“며 “누군가는 선거를 말하지만, 저는 교육을 말하겠다. 시민을 하나로 모으고 함께 가는 길을 만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25일까지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게 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주말인 2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김윤숙 교수가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병원인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병원 CEO와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 시스템 개선에 크게 기여한 병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김윤숙 교수는 2004년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부임해 지난 20여년간 고위험 산모 진료와 지역 모자보건 체계 구축에 헌신해왔다.특히 고령 산모와 다태아 출산 증가에 대응해 고위험임신클리닉을 운영하며, 지역 산모들이
제주지역 출생아 수 반등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만성적인 인구 순유출도 올해들어 크게 둔화된 모습이다.저출생과 청년층 이탈이 함께 나타나던 제주지역 인구 흐름에 변화가 읽힌다.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인구동향과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제주에서 태어난 아기는 26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늘었다.증가 폭이 크지 않지만 지난해 11월 이후 증가세가 4개월 연속 이어졌다. 올해 1~2월 누계로는 59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7% 증가했다.1월 출생아 수는 18.1% 증가한 340명으
주말이면 청주에서 세종이나 대전으로의 외출이 낯설지 않다. 장을 보거나 식사를 하고, 카페에 들렀다가 돌아오는 익숙한 하루다. 거리로는 가깝지만 그 몇 킬로미터의 이동이 의미하는 바는 결코 작지 않다. 지역에서 형성된 소득이 다른 도시에서 소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청주는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입이 이어지면서 일자리가 늘었고, 인구 구조와 구매력도 변화했다. 도시의 외형은 빠르게 바뀌었고 생활 여건도 좋아졌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변화와는 달리 소비가 이루어지는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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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소매 유통업에서는 대형마트, 편의점, 수퍼마켓 등의 순으로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이 조사됐다.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대형마트, 수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유통업체 6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조사에서 종합 경기전망지수는 69로 집계돼 기준치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여름철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회복 기대감도 일부 있었으나,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인건비와 원가 상승 등 비용 부담이 더해져 전반적인 경기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특
어릴 적 친구들과 자주 하는 놀이가 숨바꼭질이었다. 술래가 기둥에 이마를 대고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를 읊조리는 동안 으슥한 곳에 숨어야 했다. 한참을 두리번거리다 크고 작은 항아리가 있는 장독대에 몸을 숨겼다.술래의 발자국이 점점 가까이 들려오자 어린 마음에 심장이 벌렁거렸다. 이대로 있다간 들키겠다 싶어 급하게 뛰쳐나가다 장이 담긴 항아리를 넘어트리고 말았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항아리가 크게 깨지진 않았다.밭일을 나간 부모님이 돌아오면 혼날 생각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 그런데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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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늘샘학교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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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구지구는 21일 인천하늘샘학교를 방문하여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이종호 회장은 “학생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능력과 적성을 키워서 진로를 찾아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 서구의 미래 인재 양성 및 미래 교육을 위한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학교생활 중 학업⋅ 진로⋅ 친구⋅ 가족 문제 등으로 힘들 때 이모⋅고모⋅삼촌 역할을 하겠다”고 제안을 하면서 행사장을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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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베니스의 상인',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 공개
연극 이 오는 7월 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23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법과 자비·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둔 이번 작품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오경택 연출 특유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중심으로 희극으로 시작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의 박근형이 모든 회차 단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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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마음 건강 돌본다…전문가 상담 무료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가 다양한 걱정으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세밀히 살피고 회복을 돕는다.22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청년상담 마음톡톡'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을 이끌어갈 만 19∼39세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은 ▲전문가 상담 ▲심리검사 ▲심리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전문가 상담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청년이 가진 대인관계, 정서 문제, 진로 고민 등 다양한 근심거리에 대해 1대1 집중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내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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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일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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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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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제주도 산하 공공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건수는 2024년 102건에서 2025년 70건으로 크게 줄었지만, 사고 사망자 3명 중 2명이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로, 지역적 산재 특성이 두드러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도 산하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행 중인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장비 구입비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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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가 늘고 어가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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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가가 최근 5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어가는 감소세를 보이며 1차 산업 구조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농가는 2020년 3만365가구에서 2025년 3만8165가구로 25.7% 증가했다. 농가 인구도 같은 기간 7만9797명에서 8만9050명으로 11.6% 늘었다.시군구별로는 제주시가 2만3226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가를 기록했다. 이는 충북 청주시, 경남 창원시보다 많은 수치다. 서귀포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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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국가경찰-자치경찰 "완전한 분리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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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사태로 제주지역 전 산업에서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제주도를 상대로 1회 추경안 심사에서 고유가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주문했다.김기환 의원은 “원유를 주원료로 하는 아스콘 가격이 폭등했고 공급도 어려워지면서 제주지역 도로 포장·보수 공사가 중단됐다”며 “공공사업이 제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건설자재 수급과 관련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재관 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