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마을에서 지신밟기 행사가 펼쳐졌습니다.오전 9시 기수단을 선두로 사물놀이패, 주민등 100여명이 이사무소를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마을 곳곳을 다지면서 액운을 몰아내고 복을 기원했습니다.상가, 관공서, 금융, 학교, 마을회관, 경로당, 어촌계 등을 비롯해서 마을 거리와 교차로, 포구 등을 돌면서 무사안녕과 경기회복, 풍년, 풍어를 축원드렸습니다.하귀2리 마을은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인 액운을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오래전부터 이어 오고 있습니다. 아마 제주에서는 지신밟기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