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이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28일부터 31일까지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이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방문객 1만2000여명, 매출실적 11억8100만원의 성과를 거뒀다.관내 30개 업체 및 생산자단체는 이 자리를 통해 수삼을 비롯한 금산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특히 금산인삼을 활용한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인삼빵, 홍삼라떼 등 먹거리와 인삼을 활용한 생활공예품을 비롯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