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싱가포르 정부와 소형모듈원자로 협력의 첫 단추를 끼웠다.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인 싱가포르와의 협력은 향후 동남아 원전 시장 확장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한수원은 지난 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과 소형모듈원자로 분야 기술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싱가포르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체결식에는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과 콕 키옹 푸아 EMA 청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내 SMR 적용 가능
경남 양산시는 ‘2026년 양산 방문의 해’와 시 승격 30주년 기념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제는 시의 매력과 정체성을 담은 기념품으로 생활용품, 문구 등 유통가능한 완제품 분야다. 오는 5월11일부터 13일까지 양산시청 관광과에 방문·우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양산프렌즈’를 활용하거나 양산의 자연·문화·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작품을 우대할 방침이다. 자격은 국내 상품화, 유통 가능 개인·업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대상 1점 등 총 7개 당선작을 선정해 대표 관광상품으로 활용한다. 김갑성기자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나토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2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애플은 독일 연방정보보안청의 엄격한 보안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기밀 등급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인정받았다. 독일 연방정보보안청은 2022년부터 해당 기기들을 정부 업무용으로 승인해 왔으며, 나토 인증을 위해 추가 기술 평가와 보안 분석을 진행했다.이번 인증은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변화는 없지만, 애플의 보안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피그마가 오픈AI AI 코딩 도구 '코덱스'를 통합해 디자이너와 개발자 협업을 강화한다고 테크크런치가 26일 보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는 코딩 환경에서도 직접 디자인을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피그마 MCP 서버를 통해 디자인과 코드 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번 업데이트는 피그마가 앤트로픽과 협력해 클로드 코드를 통합한 지 일주일 만에 발표됐다. 기존에는 피그마 디자인 파일, 피그마 메이크, 피그잼 데이터를 코덱스로 가져와 코드 구현이 가능
제주지역 반려인들의 숙원이던 공설 동물장묘시설이 완공돼 오는 6월 문을 연다.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공설 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총사업비 33억9700만원 전액 지방비가 투입된 이 시설은 건축 연면적 499.77㎡에 1층 규모로 지어졌다. 동물화장로 2기와 추모실 2실, 염습실 1실, 봉안실 1실, 스톤 제작실, 자연장지 등을 갖추고 있고, 하루 평균 10마리 내외를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했다. 제주도는 위생적이고 친환경적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과 페럴림픽은 이탈리아의 패션과 예술의 도시 밀라노와 아름다운 설산 도시 코르티나담페초가 함께 만드는 대회였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지속 가능 올림픽’의 지향이었고, 주요 개최 도시인 밀라노에서는 개·폐회식 및 빙상 종목 일부 개최하였고 설산 도시인 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알파인스키 등 설상 종목 중심으로 경기를 펼쳤던 동계올림픽이었다. 특히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는 이탈리아 특유의 열정적인 응원 문화와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이 울려 퍼져서 역시
경주시가 지역화폐 ‘경주페이’의 카카오페이 연동을 통해 QR 결제가 가능해지도록 하는 모바일 결제 기능을 확대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결제 선택권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경주시는 23일부터 지역화폐 경주페이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모바일 중심의 결제 환경을 강화한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이용자는 기존 KB페이에 이어 카카오페이를 통한 결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스마트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QR·바코드 기반 간편결제 방식이 새롭게 적용된다. 이용자는 카카오페이 앱에서 ‘결제수단 관리’ 메뉴를 선택한 뒤 ‘카드
네트워크 성능 관리 전문 기업 비오더블테크놀로지는 HD현대중공업의 ‘그룹사 NPM 신규 도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온프레미스 네트워크 전 구간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 기반 성능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규모 제조·조선 환경에서 운영되는 ERP, 설계 시스템, 생산관리 시스템 등 핵심 업무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그룹사 차원의 네트워크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장애 발생 시 추정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분석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을 가능
청송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내 918개소의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예산 신속 집행과 부실시공 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실태를 점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청송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해위험 개선지구와 급경사지 정비가 필요한 대상지를 사전 현장 검토와 컨설팅을 거쳐 공사를 조기 발주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업 진도와 집행 가능 여부를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정치권에서 다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후보 추가 공모 가능성을 언급하며 ‘김부겸 카드’를 시사한 데다, 여권 인사들도 출마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면서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협의회 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선거는 전략이기 때문에 1%의 예외가 있다면 정무적으로 판단할 사안”이라고 말했다.정 대표는 “대구 같은 경우 ‘저분을 영입하면 후보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공천 신청 등이 다 끝났다’는 상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선박 엔진밸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지고 있다.
현재까지 24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가 14명에 달해 소방당국이 야간 사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길은 화재 발생 후 사투 끝에 이날 오후 5시34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좋아보이기만한 공공기관 채용에 반전이 있다. 공공기관 채용은 평균 초임 4천만 원대의 안정적 일자리로 여전히 청년층의 선호를 받는다. 그러나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전환형 인턴 평균 30%대 전환율, NCS 90% 이상 적용, 블라인드 채용 단계별 편차 등 복합적 환경 속에서 제도 취지와 현장 체감 사이의 간극도 존재한다. 확대된 기회와 구조적 한계가 공존하는 지금, 공공채용이 청년에게 실질적 통로인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공공기관 채용이라고 하면 먼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지역인재 채용이 떠오른다. 지역인재 채용은 공
국사봉∽호룡곡산 연계 산행… 등산객들 “굿” 연발바다와 기암괴석 감상 ‘900m 해상탐방로’ 핫플레이스소무의도 바다 풍광에 탄성 뭍이 된 인천 무의도! 그래도 섬은 섬!인천 앞바다를 둘러보고 산행도 즐길 수 있는 보배같은 섬이어서다.보물섬 무의도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다리로 이어지면서 주말이면 수도권 시민들의 야외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인천시 중구 무의도는 크게 대무의도, 소무의도, 실미도로 이뤄져 있다.무의도는 과거 영종도 남단 잠진도 선착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설’은 근거없는 억측이라는 박찬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박 의원이 시민을 속이거나 장관들에게 속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해 무책임한 행태이자 왜곡된 사실로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20일 논평을 내 “재정경제부가 공공기관 통합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전 부처에 의견을 조회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특정 공기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고성능 하드웨어의 발열을 제어하기 위한 수랭 솔루션이 기성품 배치를 넘어, 시스템 내부의 수로 흐름을 직접 설계해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커스텀 PC 전문 기업 몬스타주식회사는 냉각 경로의 구조적 설계와 하이엔드 제원을 결합한 커스텀 PC ‘몬스타PC 킬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몬스타PC 킬러는 규격화된 부품 배치를 벗어나 수로의 경로와 펌프의 압력을 초기 단계부터 직접 설계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냉각수의 흐름 저항을 최소화하고 내부 레이아웃의 간섭을
충북 영동군 추풍령농협 농가주부모임은 26일 추풍령노인회 분회에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주부모임은 지난 13일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에서 모금한 100여만원을 들여 마련한 국수를 이날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손석주 추풍령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는 영농 활동 후 저수구역에 무단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국민 적극 행정으로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부유물 적치장을 일부 개방해 영농 폐기물 보관소를 설치·지원했다. 댐 관리구역 일부 개방을 통해 댐 주변지역 환경개선 및 불법으로 투기되던 폐자원 적정관리로 지역상생을 도모했다.이는 충주댐유역 농촌지역 물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최초 설치된 K-water형 1호 영농폐비닐 보관소는 저수구역에 방치된 폐비닐을 지역주민이 적기에
‘대전시립요양원’이 26일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대전 최초의 공공요양시설인 시립요양원은 동구 판암동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입소 정원은 총 108명으로 1인실·3인실·4인실 등 36개 생활실을 갖춰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시설은 1유닛당 12명이 생활하는 총 9개 유닛 형태로 구성돼 가정과 같은 생활환경을 구현했으며, 노약자와 장애인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전체 유닛 중 2개는 치매전담실로 운영된다.이곳에서는 치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인지강
충북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서울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두 기관은 AI 기술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전문 콘텐츠로 ‘생명존중 스토리북’을 공동 제작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서울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의 디지털 미디어 전문성과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 관리 역량을 결합시겨 보은 지역 유·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이번 협력 모델이 지리적 제약을 넘
충남도는 26일 보령에서 도·시군 관계 공무원과 연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제15대 서규석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김필성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보령 출신으로 한국수산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장과 보령시어업인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는 1991년 창립 이후 현재 2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충남 대표 수산 단체로, 어업인 권익 보호와 수산인 복지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