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의회는 8일 이병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및 법정 교부세율 상향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해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국가사무의 지방 이양과 복지수요 급증 등으로 지자체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반영해 실질적인 재정 분권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건의안이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국세와 지방세 세수 비중은 여전히 75% 대 25% 수준에 머무는 반면, 지자체간 재정격차를 완화하는 핵심재원인 지방교부세의 설정비율은 2006년 이후
한국은행이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대출금리는 상품에 따라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은 코픽스, 고정·혼합형은 금융채 등 서로 다른 준거금리를 따르고 기존 변동금리 차주는 금리 재산정 주기까지 거쳐야 해 기준금리 인상 영향이 실제 이자 부담으로 이어지는 시점에도 차이가 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월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p 올린 데 이어 8월27일 다시 3.00%로 0.25%p 인상했다. 두 달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 여부가 납품업체를 비롯한 공익채권자들의 동의에 달릴 전망이다.5천억원을 웃도는 미지급 납품대금의 변제 방식이 관계인집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1일 유통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2일 오후 3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의결을 위한 관계인집회를 개최한다.회생담보권자와 회생채권자, 주주가 각각 의결권을 행사하며 회생계획안에 대한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회생계획안이 통과되려면 각 의결권자별로 정해진 법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회생담보권자조에서는 75% 이
한국은행이 지난 8월 27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올렸다.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인상이자 1년 6개월 만에 3%대 진입이다. 성장률 전망 상향, 근원물가 오름세, 수도권 집값·가계부채 증가 등이 주 인상 요인으로 꼽힌다. ◆ “6개월 걸릴 것”이라던 인상, 석 달 만에 끝내금통위원 7명은 매 분기 경제전망 발표 시점마다 각자 6개월 뒤 적정금리를 점 3개씩, 총 21개의 점을 찍어 제시한다. 지난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당시 기준금리는 2.50%였다. 이
브이씨엔씨가 계열회사 티엔에이엠에 10억원을 자금대여하기로 결정하고 27일 공시했다.이번 자금대여의 거래일자는 2026년 8월 27일이며, 거래금액은 10억원이다. 이자율은 연 5.75%이며, 거래상대방 총잔액은 21억원으로 기재됐다. 거래 목적은 운영자금이다.이사회 의결일은 2026년 8월 27일이다. 사외이사 참석 여부는 미기재이며, 감사는 불참한 것으로 보고됐다.공시에는 기존 대여금에 대한 만기 상환일을 2026년 8월 27일에서 2027년 8월 27일까지로 변경하는 건이라고 명시됐다. 거래일자는
엔비디아가 2027회계연도 2분기 매출 962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넘어섰다. 엔비디아는 2027회계연도 2분기 매출 962억달러, 순이익 59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 순이익은 126% 늘었다. 매출총이익률은 75%로 전년 동기 72.4%에서 올랐다.실적을 끌어올린 요인은 데이터센터 부문이다. 인공지능 가속기 사업을 담당하는 이 부문 매출은 890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17%,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보라 의원은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예산 운용의 문제점을 집중 점검했다.최보라 의원은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운영 사업은 지난해 100% 집행률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관람객만 해도 연간 목표의 53.2%를 달성했으며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3,061명이 참여하는 등 정상 추진 중임에도 1억 8천만 원이 삭감됐다”고 짚으며 감액 사유를 질문했다.이에 문
사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7년 재해예방사업’ 공모에 관내 3개 지구가 선정돼 국·도비 33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기곡지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노시곡지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이다.시는 총사업비 42억 원 가운데 75%를 국·도비로 확보하면서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필요한 시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정동면 예수리 550-14번지 일원의 도로와 인접한 급경사지를 정비하는 사
팀 쿡이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난 애플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쿡 재임 기간 IT 업계에서 애플은 비교적 적극적인 탄소 감축 정책을 추진했지만, AI 경쟁에 뛰어들면서 기존 기후 목표를 지키기가 한층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일 IT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애플의 2025년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1530만t으로, 2015년보다 60% 이상 줄었다. 애플은 2030년까지 2015년 대비 배출량을 75% 감축하고 남은 배출량은 고품질 탄소 제거로 상쇄해 전체 사업의 탄
탈모샴푸 제조사 TS트릴리온의 주주 우신화장품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5.01%로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변동 사유로는 단순 추가 취득이 제시됐다. 변동 방법은 장내 매수다.우신화장품과 특별관계자 2인의 2026년 9월 1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146만498주다. 보유비율은 5.01%로, 5.01%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146만498주이며 지분율은 5.01%다.이 중 보고자인 우신화장품의 보유 주식등의 수는 138만5998주로 보유 비율은 4.75%다. 특별관계자인 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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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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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호텔’ 시의원 파문…광명시의회 징계 착수, 경실련·국민의힘 '맹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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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2026 SEOUL TEX & TECH’ 부스 운영 성료
서울시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가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1층 DDP 쇼룸에서 열린 ‘2026 SEOUL TEX & TECH’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디토앤디토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조기업의 샘플 제품을 매개로 한 1:1 바이어 상담회와 함께 AI를 활용한 상품기획 및 K-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함께 진행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센터는 서울의류협회와 협력해 금천 패션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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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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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17일 정부출연연구기관 노사와 만나 연구과제중심제도 폐지 이후 연구개발 재원과 평가·보상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 연구현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차관은 PBS 폐지에 따른 R&D 재원 확보와 평가·보상체계 개편 등에 대한 출연연 연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노사와 Post-PBS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과기정통부는 PBS 폐지 국정과제 확정 이후 안정적인 인건비 지원과 공통행정 전문화 등을 통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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