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세종본부는 7일 예산군내 노인회관을 찾아 폭염에 취약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정해웅 본부장과 박철우 예산군지부장 등 농협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선풍기 30대 등 폭염대비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이번 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농촌지역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정신장애가 있는 장모와 지적장애가 있는 처제를 성추행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성폭력처벌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장애인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2023년 11월5일 오전 3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주거지 거실에서 함께 잠자던 처제 B양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그는 2023년 9월10일 오전 세종의 한 모텔에서 함께 잠자던 장모 C씨도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항
당장 20만~30만원을 구하기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와 주부들의 생활고를 파고들어 대포통장을 모집한 조직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통장을 빌려준 명의자의 약 90%가 중년 여성이였으며, 이들이 받은 돈도 대부분 생활비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총책 4명을 구속하고 운영책 2명과 알선책 55명, 통장 대여자 139명 등 모두 200명을 검거해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총책은 총괄팀인 50대·30대 남성 2명과 관리팀인 60대 여성 2명이다. 모두 울산에 거주하며 이전부터
7월31일 동작구의회 오성민 의원이 동작구 청소년·청년 운영협의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며 청소년·청년 정책의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선다.이번 위촉은 권준근 동작구 청소년·청년 운영협의체 대표와 심레오 사무처장이 동작구의회를 직접 방문해 위촉장을 전달하며 이뤄졌다. 위촉식 이후에는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사회 정책 결정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동작구 청소년·청년 운영협의체는 대방청소년센터,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테이블지니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마을 프로그램 '오아시스마을'의 첫 번째 참가자를 모집한다.'오아시스마을'은 청년들이 서귀포시 표선면에 머물며 농촌 생활과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지역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제주 정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1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며, 제주 로컬라이프에 관심 있는 20~30대 청년 11명을 모집한다.참가자들은 농작물 재배와 수확을 비롯해 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전국지표조사에서도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6.3지방선거 참정권 침해 사건과 스타벅스 사태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격화됐던 6월 2주차 때 지지율이 60%대 중반에서 50%대로 급락한 뒤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반등하지 못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특히 10대, 20대, 30대 젊은층에서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정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민주당 차기 당대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가 잇따르고 있다.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7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 승마장에서 승마 체험을 하던 30대 여성이 탈진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앞서 27일에는 제주시 노형동에서 야외 작업을 하다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던 6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다.같은날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산책하던 20대 외국인 남성이 어지럼증과 가슴 부위 불편감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이날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3명이 나왔다.지난 25일에도 제주시 오라2동 아파트 공사
K팝과 K푸드에 이어 이번에는 '명상'이 세계인의 발길을 강원도 산골로 이끌고 있다. 그 중심에는 강원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인근, 해발 700m 고지에 자리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이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명상 전문 시설로 꼽히는 이곳은 최근 '템플스테이'와 '바캉스'를 결합한 신조어 '템캉스' 열풍과 맞물려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은 오대산·명상·마을의 앞 글자를 딴 '옴뷔'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2018년 7월 문을 열어 올해로 개원 8년째를 맞
25일 오후 3시 15분, 전남 해남군 황산면의 밭길에서 태국 국적 30대 노동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날 해남의 낮 최고기온은 33.7도였다. A씨는 밭일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쉬러 숙소로 향하다 길 위에서 의식을 잃었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발견 당시 고체온 증상을 보여 온열질환 사망으로 최종 분류되면 올해 이 지역 첫 사례이자 전국 여섯 번째가 된다. 폭염 속 야외 노동의 위험을 가장 먼저 감당하는 것은 이번에도 이주노동자였다.어지럼증 뒤의 죽음은 밭에만 있
보성군은 23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10일 만에 전체 대상자의 59.8%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3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신청 대상자는 2026년 7월 7일 기준 3만 7,782명이며, 이 가운데 7월 22일까지 2만 2,606명이 접수를 마쳤다.연령별 신청자는 70대 이상이 9,5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5,320명, 50대 2,993명, 40대 1,452명, 30대 854명, 20대 이하 2,419명으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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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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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여름방학 주요 공사 현장 점검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여름방학 기간 중 지역 내 주요 교육시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방학 중 집중되는 시설 공사의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현장 점검에는 임채덕 교육장을 비롯한 시설지원과장 등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시설 공사의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현재 강남 지역에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 교실 증축 사업, 환경 개선 사업 등 20건의 다양한 시설개선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