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변화에 따라 출렁인 충북의 권력 지형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떻게 재편될지 관심이 쏠린다.지난 충북의 지방선거 흐름을 보면 각 시기별로 정권에 뚜렷한 영향을 받았다.지난 2018년 실시된 7회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 초반으로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현격한 우위를 차지했다.민주당은 충북지사를 비롯해 청주·제천·진천·음성·증평·괴산·옥천 등 8명의 단체장을 배출했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충주·단양·영동·보은 4곳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반면 2022년에 실시된 8회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치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충북 지역 노동계의 원청 교섭 요구가 기업을 넘어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하고 있다.22일 본보 취재 결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에는 노조법 개정안 시행 이후 현재까지 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교섭 요구가 접수됐다.청주지청은 청주·진천·괴산·증평·영동·옥천·보은 등 관할 7개 시·군 중 4곳 자치단체에 교섭 요구가 들어왔다고 밝혔다.다만 4곳 지자체가 어디인지는 밝히지는 않았다.교섭 요청서를 낸 곳은 민주일반연맹 소속 노조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교섭 요청 분야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북 기초단체장 후보가 16일 모두 확정되면서 도내 기초단체장선거 11곳 중 6곳의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홍기원 부위원장은 이날 도내 6곳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선 개표 결과 △청주 이장섭 △충주 맹정섭 △보은 하유정 △증평 이재영 △진천 김명식 △괴산 이차영 예비후보를 최종 공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청주시장 공천을 꿰찬 이장섭 예비후보는 다음 달 1일 결정되는 국민의힘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국민의힘 경선에는 이범석 현 시장,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
충남 천안시가 14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지역 주요 현안 사업비를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등 7명은 이날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들은 주요 정책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선제적 예산 확보에 나섰다.시는 국토교통부에 ‘아산 배방~천안 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건의했다.도로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주요 사업은 △성거~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입장~진천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9일까지 가루쌀 활용 가공기술 보급과 제품 다양화를 위한 ‘2026년 가루쌀 활용 제과·제빵 제품개발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진천군민과 관내 식품 관련 업체 종사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주 1회 4시간씩 총 8회에 걸쳐 대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진천 가루미 쌀을 활용해 쿠키, 스콘, 휘낭시에, 쉬폰케이크, 타르트, 카스텔라, 머핀, 파운드케이크 등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위주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물류시설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 피난안내 시스템 실증과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바닥 레이저 조명 기반 안내 시스템을 통해 기존 대비 피난 시간을 약 20%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10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전날 충북 진천 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에서 ‘스마트 피난안내 시스템’ 실증과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연구개발 과제인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회사는 지난해 7월 해당 과제의 시범적용 사업자로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진천군수 예비후보 정책자문위원회가 분야별 공약 정교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박재국 전 진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책자문위는 경제·일자리, 보건·복지, 교육·청소년, 농림축산 등 8개 분야로 나뉘어 공약의 현실성을 점검하고 군민이 제안한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정책자문위의 역할은 경선 과정에서 각 후보들이 내놓은 지역 발전 비전과 다양한 정책 대안들을 폭넓게 검토해 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최종 정책 패키지로 수렴하는 작업까지 맡고 있다. 김 예비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군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구조 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군민이 결정하고 군수가 책임지는 진천을 만들겠다”며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진천군민 의사결정 플랫폼’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군민 참여에 대해 ‘참여소득’ 개념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제안과 토론 과정에 참여한 군민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지역화폐인 ‘진천페이’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김 예비후보는 “군민의 참여
진천군 백곡면 구수리 일부 주민들이 채석 단지 개발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주민 16명으로 구성된 백곡 구수리 채석 단지 반대 대책위원회는 29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경영향평가는 전체 구수리 주민의 사전 설명이나 공지 없이 진행됐다”며 “채석 단지는 구수리만이 아니라 백곡면 주민 전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채석 단지가 허가되면 날림 먼지, 일급 발암물질 라돈 발생, 발파진동, 지하수 오염, 덤프트럭 폭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 등의 문제가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21일 공직사회 활력 3대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AI 기술로 업무부담을 줄이는 스마트 행정혁신 △소신껏 일하는 공무원을 보호하는 공직안심 △인사운용의 합리성과 형평을 높이는 공정인사 등 3가지 행정 혁신안을 제시했다.그는 “전 공무원에게 AI 행정 보조 시스템 ‘진천 AI 비서’를 보급하고, 군 행정 전반을 학습한 전용 AI 모델과 365일 실시간 민원 상담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민원 최일선 공무원에게 웨어러블 캠을 지급해 폭언·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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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아브뉴프랑,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1위
호반그룹이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호반그룹은 삼성금거래소와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아브뉴프랑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를 활용해 매년 각 산업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다.이번 평가 조사는 지난 3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최근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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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기 ‘소폭 개선’ 속 희비...관광업 호조, 건설업 부진 지속
올해 1분기 제주지역 경기가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비스업과 제조업 생산이 소폭 늘었고, 건설업 생산은 보합세를 보였다.29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제주경제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서비스업 생산은 관광객 수 증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관광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했다.숙박업은 도심지역 대형호텔과 주요 관광지 인근 업소를 중심으로 객실 가동률과 매출이 개선됐다. 다만, 관광객 수요가 일부 중심 상권에 집중되면서 구도심과 농어촌 지역 중소형 업소로의 수요 확산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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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
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이다.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이 2~4년씩 단축된다. 예를 들어,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력은 7년 이상으로, 기능사 취득 이후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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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체류 외국인 유학생 1만4403명
충북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1만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달 기준 자체조사 결과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5% 늘어난 1만4403명으로 집계됐다.과정별로 보면 학위과정이 1만2743명, 비학위과정이 1560명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3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네팔 순이다.충북 외국인 유학생은 지난해 1만537명을 돌파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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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투표 결과...비례대표 1~13위 발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13명의 순번이 결정됐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당사에서 6·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당선 예상권인 1~8위 순번은 다음과 같다.①박지은 제주도당 교육특별위원장 ②임혜주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③정다운 전 제주도당 대변인 ④고석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⑤장희순 제주도당 직능위원장 ⑥오경남 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⑦강영아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⑧임찬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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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읍 셀레브리카 세븐, 수제 쿠키 세트 기탁
충북 청주 디저트 전문점 셀레브리카 세븐은 지난 4일 지역 내 아동센터 2곳에 전달해 달라며 수제 쿠키 60세트를 흥덕구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조은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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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은 낮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청소년과 직장인, 주민을 위해 ‘퇴근길 도서관: 독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독서와 명상을 결합한 자기돌봄 활동 프로그램으로 전문가와 함께 호흡을 가다듬고 책의 문장을 깊이 음미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프로그램은 청소년과 학부모, 주민 등을 대상으로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또 6월10일부터 7월1일까지 ‘퇴근길 도서관: 시 명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 읽기를 통해 자기 내면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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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은 배드민턴 꿈나무 김진호·오경현·노민우군은 국가대표 선배들을 직접 마주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우상혁 선수의 열혈 팬인 김군은 “우상혁 선수를 정말 좋아해서 꼭 보고 싶은 마음에 오늘 부모님과 함께 왔다”며 “직접 만나보니 정말 멋있었고 저도 나중에 꼭 저렇게 멋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오군은 “저도 크면 국가대표 선수가 돼서 꼭 이곳 선수촌에서 운동하고 싶다”며 미래의 국가대표가 되어 선수촌에 입성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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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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