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 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북도 주관 우수기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최우수 기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로 물관리 정책 전반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연합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상·하수도 관리의 체계성, 수질 개선 노력, 정책 추진 성과 등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도요금 현실화율, 상·하수도 보급률, 상수도 유수율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이도’의 전통 발효차가 19일 멕시코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포항시가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체결된 계약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지역 농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행정 지원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치와 장류 중심이던 K-발효식품이 발효차로까지 확대돼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도라지, 적하수오, 단
안동시가 경북 북부권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북 국립의과대학 유치’ 활동이 올해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그동안 지역의 의료 공백 현실을 알리고 국립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와 정책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서울광장 ‘왔니껴 안동장터’, 전국 공무원 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에서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정책적 움직임도 활발했다. 시·도민 45
충남 계룡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임기 내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 회의를 개최해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과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공약사업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정상 추진 중인 사업들이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공약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부서장들과 공유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또
컨템포러리 파인주얼리 브랜드 어니스트서울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랩다이아몬드를 기반으로 클래식한 주얼리에 모던한 감각을 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어니스트서울은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이어 주요 핵심 상권 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특히 백화점 유통 진출 약 2년 만에 국내 주요 백화점 매출기준 TOP5 점포 입점을 달성하며 업계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매장은 ‘서울의 미니멀리즘’을 콘셉트로, 빠르
LS엠트론이 북미 사출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리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S엠트론은 지난해 북미 사출기 시장에서 10% 점유율을 기록해 전년 5.8%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북미 사출기 시장 규모는 10억달러, 약 1조4000억 원 수준으로 전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나, LS엠트론은 시장 내 입지를 크게 확대했다. 회사는 북미 지역에서 확산되는 리쇼어링 흐름에 맞춰 현지 대응 체계를 강화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LS엠트론은 정밀
인천광역시는 산업단지 경쟁력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남동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을 관계부처 합동 공모에 신청하고,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시는 산업단지를 기존의‘일하는 공간’에서‘일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통합 브랜드 구축, 문화공간 재창조,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등을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생산유발과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
진주시장이 내세운 ‘우주항공도시’ 비전이 성과 과장과 불투명한 행정 논란에 휩싸였다.한경호 국민의힘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의 우주항공 정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조규일 시장의 홍보와 실제 성과 사이의 괴리를 거세게 비판했다.한 예비후보는 진주가 지난해 성과로 내세운 큐브위성 ‘진주샛-1B’ 발사를 두고 “지자체 최초라는 홍보는 과장이다”며, "이미 다수의 연구기관과 민간 스타트업이 유사 수준의 위성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위성 발사 자체보다 그 이후의 산업 생태계 구축과 활용 전
전북특별자치도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K-푸드 세계화의 전진기지, 농생명수도 전북」전략 발표를 계기로, 관련 정책을 현장 실행 사업으로 구체화해 도민 체감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9일 밝혔다.송 장관은 지난 27일 타운홀미팅에서 “전북을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장과 그린바이오 산업·스마트농업 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4대 전략으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도화 △새만금 중심 헴프산업 전진기지 조성 △AI 스마트농업·재생에너지 융합 △미식·관광 연계 브랜드화 산업 조성 등을 제시했다.특히 익산 국가식품
충남 보령의 앞바다가 동남아시아 열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보령수협과 수출 전문 기업 대보가 손잡고 필리핀 시장에 진출한 지 단 1년 만에 누적 수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2025년 3월 첫 선적 이후 불과 9개월 만에 이뤄낸 이 기록은 대한민국 수산물 수출 역사에 남을 ‘전광석화’ 같은 성과로 평가받는다.대보의 성장세는 가히 독보적이다. 2016년 나혜훈 대표가 어선 3척으로 어선 유통업에 뛰어들었을 때만 해도 이 같은 급성장을 예견한 이는 많지 않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그알' 사과 요구에 SBS노조 "언론 길들이기 중단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조폭 유착설을 방송한 SBS 측에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SBS 노조가 "언론 길들이기를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제2공항, 선거 공약의 허와 실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도지사 후보 경선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후보는 최대 현안인 제2공항 문제를 정치적 쟁점으로 삼아 도민의 표심을 자극하려 한다. 특히 주민투표는 도지사의 권한이 아님에도, 마치 도지사가 결정권을 쥔 것처럼 당선 시 제2공항 건설 여부를 주민투표에 부치겠다는 비현실적인 주장으로 도민을 현혹하고 있다. 주민투표는 도민 사회의 분열을 심화시키고 갈등을 증폭시킬 뿐, 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없다.다른 후보들은 제2공항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였다. 도민 의견 반영은 중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바라기' 환상 속 한국, 앞만 보고 달리다 이것 놓친다
한국 사회의 주류 공론장이 AI 기술의 급속한 개발과 장밋빛 전망에만 경도된 채, 그 뒤에 가려진 생태 파괴와 자원 착취라는 부작용은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제기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6.3지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 공식 등록...3선 도전 본격화
김재욱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 논란 관련해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관련해 21일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밝혔다.최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당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요즘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친박 보복이다' '잡음이 많다'는 말이 나온다"며 "불편해도 가겠다.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말했다.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는 것.이 위원장은 "국민이 바꾸라고 해서 바꾸는 것"이라며 "그걸 보복이라면 국민의 요구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교 집단 식중독 증세 문의하자 도청에 알아보라는 전북도교육청
2시간전
최근 해외출장 예산 논란을 빚었던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이번에는 언론 대응 과정에서 소관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타 기관에 알아보라는 혼선을 빚어 내부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49명이,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32명이 각각 구토·설사·복통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 등을 조사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일 인디 음악 교류 프로젝트 ‘Reciprocity 2026’ 개최
1시간전
한일 인디 음악 교류 프로젝트 ‘Reciprocity 2026’가 올해도 개최된다. ‘Reciprocity’는 한국과 일본의 인디 밴드들이 한 무대에서 만나 교류하는 시리즈 공연으로, 양국 음악 씬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루짜리 페스티벌의 형식으로 개최됐던 ‘Reciprocity 2025’와는 달리 이번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민원전화 전수녹음 전면 시행…민원 응대 투명성 강화
2시간전
폭언·특이민원 대응 기능 도입…민원담당자 보호 체계 강화 경북 울릉군이 민원전화 전수녹음 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 울릉군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등 위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빨강 대신 흰색 점퍼’ 국힘 후보…충북서도 ‘당거리두기’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충북 후보들의 당과 거리두기가 감지되고 있다. 선거를 60여일 앞두고 당 지지율이 10%대에 머무르면서 당색인 ‘빨강 점퍼’ 대신 ‘흰 점퍼’를 입는 모습까지 등장했다.지난 27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9%를 기록했다. 전날 발표된 전국지표조사에서도 18%를 기록하며 한 달 넘게 10%대에 머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윤어게인 논란과 징계, 공천 파동 등 내홍의 장기화가 지지율 침체로 이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경북도민체전 사전경기 농구 남고부 4강 진출
포항시가 27일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농구 남자고등부 8강전에서 구미시 선발을 32대 28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 포항시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구미시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친 끝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번 8강전은 포항시 농구 종합우승을 향한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경기로,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투혼을 발휘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이날 경기장에는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사기 진작에 힘을 보탰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