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5일 사퇴를 표명한 지 이틀 만에 복귀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공천 신청을 요청했다.이번 복귀는 장동혁 지도부와 오 시장 측 간 공천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문제를 둘러싼 긴장 속에서 이루어졌다.지난 13일 대구시장 공천 규칙 논란 등으로 사퇴를 표명한 이 위원장은 장 대표가 공천 관련 전권을 위원장에게 부여하겠다는 뜻을 전하면서 복귀를 결정했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장동혁 대표가 공관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정치적 메시지로 보시면 된다”고 설명했다.복귀 후 첫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민들이 원하는 정책 등 목소리를 직접 담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일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시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의제 발굴을 목적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대구시민 희망 공약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시민들이 제안한 생활 밀착형 의제를 실제 후보자 검증의 잣대로 세우겠다는 취지다. 이벤트 수집 대상은 ‘대구시장, 대구시교육감 및 구청장·군수에게 희망하는 공약’이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다음 달 17일까지 공식 QR코드로 접속해 희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병대식 돌파력’을 통한 지역 위기 극복 의지를 천명했다.유 의원은 지난 5일 대구 달서구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대구시 해병전우회와 간담회를 갖고, 해병대의 ‘무적 정신’을 대구 재도약의 엔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유 의원은 이날 “국가가 위태로울 때 가장 먼저 투입된 해병대 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힘”이라며 “대구가 직면한 경제·산업 구조 전환의 파고를 해병대 특유의 강력한 돌파력으로 넘어서겠다”고 밝혔다.그는 대구를 ‘호국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역 불교계의 심장부인 팔공산 동화사와 파계사를 잇따라 찾아 민심 행보의 고삐를 죄었다. 유 의원은 8일 동화사 주지 선광 스님과 파계사 주지 현봉 스님을 차례로 예방하고, 대구의 재도약과 시민 화합을 위한 지혜를 구했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팔공산과 전통 사찰은 대구 시민들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경제 회복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자부심을 되찾는 통합의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유 의원은 대구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지난 4일 대구 수성구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 사고와 관련해 대구시가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선다. 점검 기간은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으로, 대구시는 중장비 사용 공사현장 39곳을 대상으로 고강도 전수 점검을 펼친다. 특히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발주 공사장 25개소 모두를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이번 안전 점검은 대구시 실·국장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의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구·경북 광역단체장 선거의 후보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다만 대구·경북 행정통합이라는 대형 변수가 선거 구도 전반을 뒤흔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판세는 여전히 유동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내부 경쟁이 본격화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선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경선 구도가 형성됐다. 보수 강세 지역이라는 특성상 당내 경선 결과가 본선 경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6일 오전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대구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이 모여 중앙과 지방 간 재정 협력 강화 및 지역별 현안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대구시는 지역 경제의 체질 개선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4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5극 3특 산업통상부 성장엔진 산업 관련 대구시 산업의 조속한 선정 및 국비 지원 △통합지방정부에 대한 구체적·
오는 6월 지방선거를 100일 앞 둔 보수의 심장 대구의 광역자치단체장 선거는 과거 어느때보다 많은 중량급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판은 점점 커지고 있다.보수지역의 경우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국이 거의 초토화 되다시피 해 대구와 경북만이 중간 평가 격인 이번 선거에서 보수 후보가 당선될 유력한 후보지역으로 손꼽히고는 있다. 하지만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우는 대구의 경우 계엄과 탄핵의 늪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느냐가 정치적 관건이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이라는 초유의 변수가 선거판에 등장,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선거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 인사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언론인 출신 정치인인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도전도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북일보TV ‘만나GO’는 대구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이
가수 송민준의 팬클럽 ‘대한민준’이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12일 충북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14만원을 전달했다. 가수 송민준은 지난해 진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한 데 이어 팬들 역시 그 뜻을 이어받아 2년 연속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팬클럽 측은 기부 후 제공되는 답례품까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액 재기부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송민준 가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이 진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경선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의정 활동을 둘러싸고 해명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 의원이 ‘중앙에서 정리가 끝났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후보로 나선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당내 검증 차원에서 공개한다”며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적합한지 시민과 당원이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부울
정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 결국 추경안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또 어렵게 맞은 경제 회복 흐름도 약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
경주시노인회장 선거가 허위사실 유포 논란과 법적 대응까지 이어지는 혼탁 양상을 보인 가운데, 18일 실시된 제17대 회장 선거에서 구승회 현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선거 과정에서 노인회 측이 경찰 고소와 성명 발표 등 강경 대응에 나서며 갈등이 고조됐지만, 투표에서는 높은 참여율 속에 현 집행부에 대한 신뢰가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는 제17대 회장 선거를 18일 경주 웨딩파티엘에서 실시했다. 전체 대의원 653명 가운데 634명이 투표에 참여해 97.1%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개표 결과 구승
대전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12월11일까지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보급 목표는 총 368대로 예산 소진 시까지 제작·수입사 영업점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보급 물량은 일반 350대, 우선순위 대상 18대로 구성된다.
우선순위 대상자에는 장애인,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내연기관 이륜차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7일 영덕군 영해면 영해 3·18만세탑 일원에서 열린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주관 ‘2026 영해 3·18 독립만세문화제’에 참여해 산불예방 활동과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해 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주관한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영해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지역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를 통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산불예방을 비롯한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행사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포항시는 지역 베이커리 산업 활성화와 미식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Bake the Pohang’ 빵지순례 참여업소를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Bake the Pohang’ 베이커리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 제과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포항형 미식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참여업소를 중심으로 빵지순례 지도 제작과 스탬프 투어 운영, SNS 홍보 콘텐츠 확산, 지역 축제·행사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전국 단위 인지도를 높이고 업소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