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주어우렁과 여름철 취약계층 해충‧방역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이하로 여름철 해충으로부터 취약한 100가구이며, 5월 22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가구 방문을 통해 선정하고, 6월과 9월 1가구 2회 방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제주어우렁은 지난 2023년에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8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실태 등 안전 확인 후,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해충‧방역 소독(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