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감염병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기온 상승에 따른 각종 감염병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여름나기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아산시는 오는 9월까지 감염병 예방과 위생 해충 방제, 식중독 예방을 중심으로 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위생 해충 방제와 감염병 감시, 취약시설 점검, 예방 홍보까지 아우르는 종합 방역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8일 지역 내 야외운동기구, 쓰레기 집하장 등 해충 서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돌며 해충방제 방역활동을 했다./청주시 제공
기온 상승에 모기 등 매개곤충 활동 증가 축사 환경관리·해충 차단 선제대응 필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모기 등 흡혈곤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한우농가를 중심으로 럼피스킨 방제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럼피스킨은 모기와 침파리, 진드기 등 매개곤충을 통해 전파되는 소 질병으로, 여름철 방역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강원양돈농협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리 증식 사전 예방을 위한 방제 약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강원양돈농협은 기온 상승에 따라 양돈장 파리 증식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충 방제 사료첨가용 구제제, 과립형 구제제, 끈끈이, 영양제 등 1억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 조합원에게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와 인근 주민과의 갈등을 가로막는 ‘축산분뇨 냄새’ 및 ‘퇴비 부숙도’ 의무화 문제, 그리고 전파 매개충으로 인한 악성 가축질병의 위협까지 겹치면서 축산 농가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지고 있다. 특히 기온이 오르는 시기에는 축사 내부의 유기물 부패로 인한 복합냄새와 위생 해충 통제, 그리고 완벽한 분뇨 부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12일까지 벼 먹노린재와 나방류 등 해충 방제를 위해 전용 약제를 공급한다.센터는 수도작 농가 2100여가구에 1000ha에 살포할 수 있는 분량인 4970병을 공급한다. 항공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선정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먹노린재는 벼 잎과 줄기 아랫부분을 갉아먹어 생육 장해와 백화현상, 수확량 감소 등을 유발한다. 산기슭에 가까운 논의 경우 가장자리에 심은 모와 메워심기용 모를 먼저 살피고 먹노린재가 발견되면 즉각 방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먹노린재는 작은 충격이나 소리에도 줄기
충남 예산군은 하절기 기온 상승에 따른 위생해충 발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주·야간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쓰레기 집하장과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간 분무소독과 유충구제 작업, 초미립자 소독을 실시하며 모기와 파리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의 원천 차단에 힘써왔다. 특히 기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6월부터는 전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야간 방역체계를 가동하며, 해충 활동이 활발한 저녁 시간대를 중심으로 감염 취약지역과 주거 밀집지역에 대한
서귀포시는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번 대책본부는 기후변화로 다양해지고 확산 속도가 빨라진 산림병해충에 대응하기 마련됐다.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과 지상 방제를 병행하는 한편, 돌발·외래 병해충 발생 시 즉시 전면 방제에 나서 피해를 줄일 방침이다.실제로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외래·돌발 해충 등 기타 병해충 피해 면적은 10년 전보다 6% 증가했다. 특히 전체 산림병해충 발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계속 높아지고 있
충남 논산시가 외래 돌발 해충으로 인한 농경·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 방제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돌발 해충은 기후변화, 작부체계 다양화, 외래해충 유입 등의 영향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흰불나방 등이 대표적이다.올해 논산시의 돌발해충 발생면적 및 월동난 조사 결과, 전년보다 평균기온이 0.8℃ 높아 해충 발생 시기가 2~3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돌발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지 않을 경우 약충과 성충이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어 수세를 약화
1주전
어떤 종교에서는 창조주가 당신의 작품인 세상과 만물을 보시고 “모든 것이 참 좋았다”며 스스로 감탄했다고 전해 줍니다. 종교의 유무나 그 ‘사실’의 진위 여부를 떠나 세상에 의미 없는 것이 없고, 가치 없는 것이 없다는 점을 되새기기에 좋은 말씀이라고 여겨집니다.이와 관련해 최근에 읽은 기사 하나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모기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모기는 인간이 가장 없애고 싶은 해충 가운데 단연 손에 꼽히는 존재입니다. 각종 질병을 옮김으로써 가장 많은 인간 희생자를 내는 동물로 모기의 악명이 높습니다.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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