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국토교통부의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18개 신청 지자체 가운데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하며 디지털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AI가 토지·공간정보와 관련 법령을 분석해 개발 가능 여부와 인허가 절차, 주요 규제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하는 서비스다. 아산시는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성과 디지털트윈·공간정보 기반 행정혁신 경험을 높게 평가받았다. 토지관리과를 중심으로 허가과
상주시 대표 쌀 브랜드인 ‘상주쌀 미소진품’이 2026년도 전국 농협쌀 10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전국 2위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시중 유통매장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을 대상으로 수분, 단백질, 완전립, 싸라기 등 품위검사와 유전자 분석을 통한 품종검사를 실시한 뒤, 전문패널 식미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미소진품’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밥맛과 외관이 우수하고 품질이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평가에서도 단일품종으로 확인돼 품종 순도
정부와 홈쇼핑 업계, 중소기업이 홈쇼핑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일 서울에서 12개 홈쇼핑사와 협력 중소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쇼핑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미통위가 지난 5월 발표한 '홈쇼핑 상생·활력 제고 방안'의 후속 조치다. 정부와 홈쇼핑 업계, 중소기업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공동선언식에는 TV홈쇼핑·데이터홈쇼핑협회를 비롯해 ▲GS리테일 ▲CJ ENM ▲현대홈쇼핑 ▲우리홈쇼핑 ▲NS쇼
  충북 괴산군의회는 10대 의회의 새로운 의정 비전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괴산군의회’를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현하기 위한 4대 의정방침도 마련했다. 4대 의정방침은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정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의정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의정 △신뢰로 완성하는 책임의정이다. 군의회는 이번 슬로건과 의정방침을 바탕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김주성 의장은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언제나 군민의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약자 복지 정책인 ‘장애인 병원 동행서비스’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및 운영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서귀포시 장애인 병원 동행서비스는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우수사례 선정,‘2025년도 서귀포시 10대 우수 핵심과제’ 선정에 이어 이번 주민참여예산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올해에만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최우수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내년도 상사업비 예산 60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
  충남 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문정우 군수 주재로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업무보고로, 문정우 군수와 조진배 부군수를 비롯해 직속기관·사업소·출연기관 등 27개 부서의 국·과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는 주요 업무를 공약·역점·일반 사업으로 구분해 보고했다. 군은 부서별 하반기 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춰 5대 군정 전략과 10대 과제를 축으로 각 부서의 성과 목표와 추진 일정을 확정했다. 이어 여건
제주특별자치도가 22일 위성곤 지사 주재로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의 첫 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상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도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지난 10일 출범한 민생경제 상황실의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제주경제 동향과 분야별 대응과제를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민 체감도가 높은 '제주형 10대 중점 물가관리 품목'도 확정됐다. 도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도민 850명과 공직자 299명 등 1149명을 대상으로 20개 후보 품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소비자단체협의회 의견을 반영했
충북 옥천군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군내 중·고등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9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행사로 10대 옥천군의회 들어 처음 열었다.참가한 학생들은 의장과 의회사무과장, 의사팀장, 군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운영 절차를 체험했다.학생들은 바람직한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 인터넷 및 스마트폰
충북 보은군의회는 13일 421회 임시회에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 구현을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했다.이날 윤리특위는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윤대성 의원, 부위원장에 이재익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성제홍·이형석·박헌주·신정아 의원 등 4명이 참여한다.윤리특위는 의원들이 주민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를 심사하고 의원의 자격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윤대성 위원장은 “윤리특위가 동료 의원의 윤리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
서귀포항에서 7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9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3부두 앞바다에 7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와 해경은 차량 뒷좌석 유리창을 깨고 문을 강제 개방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A씨는 구조된 후 “낚시하기 위해 차를 세우는 과정에서 바다에 빠졌다”고 해경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10일에는 오전 8시8분께 건입동에서 방파제를 걷던 10대 남성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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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국 지가 1.22% 상승…서울 강남·용산 견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전국 땅값이 2023년 3월 이후 3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등 핵심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수도권 강세가 이어졌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1.2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0.03%포인트, 지난해 상반기보다 0.1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2분기 지가변동률도 0.63%를 기록해 1분기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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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땜에 신입 안 뽑던 대기업들이 다시 채용을 늘리고 있다...왜?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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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HYPE) 거래량, 24시간 만에 2배 급증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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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민·관·학 손잡고 청소년 마약 차단 총력
성적 중압감과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틈새를 타고 청소년들의 삶을 파고드는 마약류 오남용의 그림자를 걷어내기 위해 경찰 등 대구 지역 사회가 적극적인 홍보 행보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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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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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부울경서 역전… 민주당 당권 레이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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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속에 전국을 펄펄 끓게 하는 극심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초속 50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제13호 태풍 '돌핀'이 일본 오키나와를 내습한 뒤 중국 쪽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된다.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 최대순간풍속 초속 50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이 태풍은 '강도 4'의 매우 강한 위력을 지닌 슈퍼태풍으로 발달해 있다.2일 현재 괌 북동쪽 약 134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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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순천대, 10일까지 통합 합의 이어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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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아이아스 "2경기 연속골 감사하지만...팀의 경기 결과가 아쉬워"
지난 수요일 화성과의 코리아컵에 이어 인천전에서도 골을 터트린 제주SK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아이아스가 2일 "오늘까지 두 경기 연속해서 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승점 3점 가져오지 못해 더욱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아이아스는 이날 인천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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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담의 낙원을 나온 릴리트, 나혜석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은 저마다의 존재 이유를 품는다. 들판에 피어난 이름 모를 풀 한 포기조차 햇볕을 받고 바람을 견디며 자신만의 생명력을 증명한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존재 이유를 탐색할 자유를 허락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절반은 타인이 정해놓은 규칙과 용도에 맞춰 자신의 삶을 재단 당해야 했다. 태어난 이유를 스스로 증명하려는 몸짓이 도리어 죄가 되던 시대, 그 억압의 사슬 속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고자 했던 ‘비존재’들의 몸짓은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역사 속에서 아담의 후예들은 공고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