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이 24일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적용된 혐의는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위작공전자기록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다. 드러난 사건은 두 건이다. 5월 15일 오후 6시43분 접수된 장미란씨 실종 신고는 같은 날 오후 9시16분 종결됐다. 7월 2일 접수된 60대 남성 실종 신고도 같은 방식으로 정리됐다. 두 가족 모두 실종자가 무사하며 자신의 소재를 알리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안내를 받았다. 장씨는 석 달이
정치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가 화가 나 택시기사 멱살을 잡은 승객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밤 울산 한 도로를 운행 중인 택시 안에서 50대 택시기사 B씨의 멱살을 잡아 흔든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와 정치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화가 난다며 이처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죄
고 장미란씨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이 지난 22일 제주시 구좌읍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의 실종 사건과 관련해 ‘실종자가 빚이 많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도 사건을 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명옥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백골 상태로 발견된 60대 A씨의 유가족은 실종 신고 당시 부 경장에게 A씨의 사망 위험을 알렸다.유가족은 지난 7월 2일 최초 신고를 하면서 “남편이 6월 28일에 나가 연락이 두절됐다. 자녀에게 ‘사업에 실패해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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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김진규 인천 검단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구청장과 관련해 전 운전기사 A씨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A씨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혐의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구청장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검단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김 구청장과 맞붙었던 상대 후보는 김 구청장이 박찬대 인천시장 등의 지지를 받
울산 한 조선소 건물 기계실에서 60대 협력업체 직원이 숨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3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8일 오후 8시24분께 울산 동구 전하1동 한우리회관 지하 1층 기계실 안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 직원이 순찰 중에 발견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A씨는 조선소 건물 관리 협력업체 소속 시설관리원으로, 평소 기계실 점검 업무 등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머리에 출혈이 있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다예기자 [email protected]
핵심 요약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의 핵심은 30대 카페 운영자가 상품권 진위 확인을 위해 찾아온 60대 여성을 냉동창고로 유인·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유인과 감금 과정을 계획범행으로 판단했으며, 액면가 약 500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권 현금화 시도와 범행 사이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 60대 여성을 유인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피해자를 냉동창고로 유인하고 감금한 과정 등을 토대로 사건을 계획범행으로 판단했으며, 살해 과정에 가담한 공범
앞서 5월 장 씨 실종 신고를 처음으로 접수했었던 제주 경철관 A 경장이 경찰 조사에서 실종 신고에 대해 접수한 시점 이후 장 씨와 통화 없이 사건 종결했던 것을 시인한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A경장은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28일 제주경찰청에 의하면 A경장이 조사를 받는 절차를 거치며 혐의 중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경장은 앞서 5월 장 씨 관련 실종신고 접수가 이뤄진 후 마치 장 씨와 연락이 되었던 것처럼 처리함으로써 사건
실종신고 사건들에 대해 '허위 종결'한 제주경찰관이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다.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A경장이 최근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A경장은 그동안 경찰 조사에서 줄곧 혐의를 부인해왔다.경찰이 통화내역과 각종 증거자료들을 제시하자,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A경장이 진술을 번복할 우려가 있어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경찰은 A경장 조사에 프로파일러를 투입하는 등 범행 동기와 경위를
전처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살해한 6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24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대구 달서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전처인 4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후 수 시간이 지난 오후 10시 50분께 112로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경찰은 아파트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채포했다.조사 결과 두 사람은 이혼상태지만 수년 전부터 다시 A씨의 아파트에서 함께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말다툼 중 A씨가 우발적으로 B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
제주 30대 여성 실종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이 허위로 종결한 다른 사건의 실종자 60대가 결국 숨진채 발견됐다.2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된 A경장이 지난 7월2일 종결한 실종사건의 60대 실종자 B씨가 지난 22일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6월28일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지난 7월2일 오후 6시2분쯤 B씨의 가족이 제주서부경찰서를 방문해 실종 신고했다.당시 실종업무 담당자이던 A경장은 이날 오후 11시38분쯤 "경찰관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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