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항‧항만‧역 주변과 관광지, 백화점, 종합쇼핑몰, 대형 찜질방 내 음식점 및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축산물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9월 7일부터 2주간 실시해 총 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명절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과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수사 결과, 중국산 배추김치만을
제주외항 제10부두 앞 해양친수공간을 항만 관련 업무시설 부지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중단됐던 업무시설 건축공사를 재개하고 나섰다.제주도는 그동안 제기된 행정절차상의 하자를 보완했다고 밝혔지만, 이날 발표한 공사 재개 관련 보도자료에서는 기존 행정절차의 문제점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행정절차상 잘못을 제대로 설명하거나 사과하기보다는, 공사 재개를 계기로 관련 논란을 슬그머니 덮고 넘어가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제주도는 1
울산·부산·경남을 하나의 수소경제권으로 연결해 ‘생산-저장-운송-활용’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수소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자는 로드맵이 울산에서 제시됐다. 울산의 수소 생산기반과 부산의 항만·수입 인프라, 경남의 조선·기자재·발전 수요를 광역 배관망과 철도·도로·항만으로 연결해 동남권을 국가 수소산업의 핵심축으로 육성하자는 구상이다. 울산시는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대학·연구기관과 수소기업, 주한 외국공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6 울산 국제수소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부산대
충남 당진시는 지난 8일과 9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세계로호’의 당진항 기항에 맞춰 당진항 고대부두에서 지역 내 청소년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해양·항만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갱신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당진시의 미래 해양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9000톤급 실습선 ‘세계로호’ 선내에서 시설 견학, 선박 항해 시뮬레이터 교육 등 다양하고 생생한 해양 직업 체험을 정박 상태로 운영했다.행사 첫날인 8일에는 실습선 세계
KB금융그룹이 BS그룹과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인프라,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성장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확대한다.KB금융은 BS그룹과 '생산적금융 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각 그룹이 보유한 금융·산업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미래성장 분야의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발전플랜트, 에너지허브 터미널·항만·유틸리티 등 에너지 인프라, 주거·산업단지 등 부동산 공급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해 설립하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시는 부산의 항만·해운 관련 공공기관과 경남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 유치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부울경 공동 대응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8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 간담회에서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부산시와 경남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핵심 에너지 자원의 생산과 비축, 저장, 물류 기반이 집적된 울산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사상 처음으로 국비 11조원 시대를 열었다.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강원도 국비는 11조1,230억원으로, 당초 목표액보다 4,230억원, 지난해보다 8,630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이번 국비 확보에서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예산의 규모보다 투자 방향이다. 철도·도로·항만 등 SOC에 2조4,243억원, AI·반도체·바이오·수소·미래차 등 미래산업에 1조2,234억원, 복지·보건 분야에 2조9,732억원이 반영됐다.
부산 동구는 오는 9월 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와 해상 오염 사고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항만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특히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기관 간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현장 영상 중계를 통해 사고 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연결하는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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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과 2차 지방 이전이 본격화하면서 인천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핵심 기관 중 하나인 인천항만공사의 통폐합은 물론 극지연구소와 한국환경공단 이전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지방공항 통합 불씨까지 남아 있어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구체적인 계획은 관계기관 의견수렴과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올해 4분기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 공공기관 줄줄이 통폐합·이전 위기인천에서 직접적인 통폐합 대상에 오른 공공기관은 4곳이다.항만 분야에서는 인천·부산·울산·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
추석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공항 도착부터 관광지 이동까지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관광 전담 상황실이 나흘간 가동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상황실은 제주도 관광교류국을 총괄로 종합상황반, 카지노반, 관광정보센터, 공항·항만 관광안내·불편신고반, 행정시 관광상황반 등 5개 반을 편성하고, 행정시·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종합상황반을 맡은 제주도 관광정책과는 연휴 기간 내외국인 관광객 현황을 파악하고, 기상 이변으로 공항 체류객이 발생하면 불편 해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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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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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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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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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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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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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하는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쌀 전업농가들의 축제인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와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