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빙계계곡이 2027년 한국과 일본 풍혈 연구자들이 모이는 국제 공동연구 현장으로 떠오른다.지난 2일 일본 나가노현 고모로시에서 열린 제1회 국제풍혈서밋에서 2027년 제2회 국제풍혈학회의 의성 개최가 확정됐다.의성군은 이번 서밋에서 국가지질공원과 한일 풍혈 비교자료, 차기 학회
대통령의 개헌 논의와 관련해 야권이 대통령에게 차기 대통령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요구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두고 “도둑질은 안 하겠다고 하라는 것과 같은데 그런 말을 굳이 해야 하나”라는 취지로 답했다는 보도에 참으로 유감스럽다. 야권과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에게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맹세하라는 것이 아니다. 헌법을 개정해 대통령 연임제
이재용 대구도시개발공사 차기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8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청문회에서 공사의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이 후보자의 인식과 향후 경영 방향을 중점적으로 검증할 방침이다.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8일 오전 시의회
고령군은 지난 1일 故 이남철 군수가 지병으로 별세함에 따라 2027년 4월 보궐선거에서 차기 군수가 선출․취임할 때까지 정광호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을 이끌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故 이남철 군수의 생전 뜻과 군정에 대한 헌신을 기리며, 군민들의 깊은 애도 속에 3일 영결식을 비롯한 군장 절차를 엄숙히 마무리하였다. 장
남양주시가 2027년 9월 열리는 '제14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열리는 국내 대표 독서문화 축제로, 시는 오는 18일 춘천시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에서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전달받고, '2027년 독서대전'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타닉스가 프랑스 AI 기반 컴퓨팅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업체 라이액스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한다고 테크진이 2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뉴타닉스는 라이액스 오케스트레이션·스케줄링 기술을 차기 뉴타닉스 쿠버네티스 플랫폼과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AI에 통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업들이 GPU를 보다 효율적으로 쓰고, AI 작업을 가장 저렴하거나 에너지 효율이 높은 하드웨어에 자동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NKP에 들어갈 라이액스 기
국민의힘 차기 사무총장 후보군으로 거론돼 온 박성민 의원이 17일 ‘당 5역’인 중앙위의장으로 임명됐다. 당 5역은 일반적으로 당대표·원내대표·사무총장·정책위의장·중앙위의장 등을 말한다. 장동혁 지도부는 이날 열린 제32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의원을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직후 브리핑에서 박 의원에 대해 “울산 중구청장 및 울산시당위원장과 당 전략부총장을 맡으며 조직 정비 전문성을 갖고 계신 분”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사무총장 기용 가
울산의 최대 예술단체인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9개 회원 단체 중 5곳의 회장 임기가 내년 초 만료된다. 벌써부터 단체별 차기 회장 후보군 이름이 거론되고 있고, 출마 결심을 굳힌 일부 예술인들은 물밑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17일 울산예총에 따르면,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의 임기가 내년 2월28일 만료된다. 9개 회원 단체 중 울산문인협회,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울산음악협회, 울산무용협회(회장
블리자드가 차기 '스타크래프트'를 기존 실시간전략 게임이 아닌 오픈월드 슈터로 개발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개발 초기부터 전장을 위에서 내려다보기보다 지상에서 직접 체험하는 방식의 이야기에 무게가 실렸다는 설명이다.14일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댄 헤이 스타크래프트 총괄 매니저는 블리즈컨 2026 인터뷰에서 "신작의 장르 변화가 개발팀 내부 논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됐다"라고 밝혔다. 헤이는 "개발팀이 게
IBK기업은행이 수원특례시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돼 앞으로 4년간 연간 약 3조9000억 원 규모의 시 재정을 관리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3일 수원특례시와 수원특례시청에서 '수원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로 운영 및 관리하며 세입금 수납과 세출급 지급업무 등을 맡는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수원특례시는 기업은행과 60년 넘게 함께해 온 동반자"라며 "축적된 금고 운영 경험과 국책은행의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중고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 등록말소한 뒤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들로 연수구 송도 야적장 주변 지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수출 중고차는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번호판을 반납한 수출 대기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관리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야적 방치를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수출 목적 등록말소 차량은 2022년 33만8,599대에서 지난해 72만1,183대로 3년만에 2.1배 증가했다. 인천 역시 같은 기간 3만406대에서
수질 부적합 통보를 받고도 원인을 몰라 막막하던 지하수 관정이 전문인력의 무상 컨설팅으로 하나둘 정상을 되찾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 도입한 '안심 지하수 클리닉'이 이 같은 변화를 이끌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부적합 판정 뒤 개선명령을 통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전문인력이 관정 현장을 직접 찾아 수질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시설 상태를 진단한 뒤 개선방안과 기술지원까지 연계한다.올해 8월까지 51개소가 신청했고, 이 가운데 46개소의 컨설팅을 마쳤다.관정마다 문제가 달라 16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상반기까지 추진할 제2공항 갈등 해소 절차를 전담할 기구로 제시한 갈등조정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당초 구상보다 축소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KCTV 제주방송 ‘이슈토크 팡’에 출연해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 등 제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위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2공항과 관련해서는 최근 발표한 갈등 해소를 위한 ‘3대 방침’을 재확인했다. 다만 법적 근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갈등조정협의회의 기능에 대해서는 “‘룰’을 만드는 기구”라고 설명하며, 협의회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