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에 앞선 경선 신청에서 이남철 현 고령군수가 단독으로 신청해 재선가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보수진영 강세지역으로 분류되고 있고, 보수정당 후보가 줄곧 당선된 때문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역대 선거에서의 득표율이 평균 약 17% 남짓에 그쳤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이란 등식이 더욱 도드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남철 현 군수의 재선이 유력시되는 분위기이다. 국민의힘 중앙당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중앙당 전산 시스템을 통해 공천신청
충북 청주시장 재선에 도전한 이범석 청주시장이 컷오프되자 지역 정가는 물론 청주시청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26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이 시장 공천 배제 결정 소식이 전해지자 청주시청 공무원들은 진위여부를 확인하느라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들이었다.이 시장이 최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재선 도전 의욕을 강하게 내비쳐왔던 터라 파장은 컸다.이 시장은 지난 7일 중앙당에 공천을 신청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청주의 변화를 위해 한 걸음씩 기반을 다져왔다”며
양윤녕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양 후보는 이날 “정당이 아니라, 양윤녕의 이름으로 도민 앞에 서겠다”며 “도민의 선택을 직접 받는 정치로 가겠다”고 밝혔다.앞서 소나무당 제주도당은 지난 3월 22일 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자진 해산을 의결하고 중앙당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양 후보는 3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사항을 무소속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완료했다.양 후보는 “정당의 틀 안에 머무는 길이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변인단 재임명과 공천 오디션 심사위원 인선을 둘러싼 논란에 잇따라 휩싸이며 인선 리스크가 확산하는 양상이다.국민의힘은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임기가 만료된 중앙당 대변인단 7명을 일괄 재임명했다. 이 과정에서 당내 소장파와 친한계 등이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해 온 박민영 미디어대변인도 포함됐다.박 대변인은 시각장애가 있는 김예지 의원을 향해 “눈 불편한 것 말고는 기득권”이라고 발언하고, 당 상임고문단을 향해 “평균 연령 91세 고문님들”, “제발 메타인지를 키워라”고 말하는 등 여
6·3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오영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대구 중구지역을 ‘대한민국 내륙금융의 허브’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오 부대변인은 25일 IBK기업은행 본점 유치 공약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내륙금융 중심지 구축’으로 격상한 종합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 단일 기관 하나를 끌어오는 차원을 넘어 한국투자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핵심 금융·투자·무역 공공기관을 대구 중구 도심에 집적시키는 ‘내륙금융 공공기관 클러스터’ 구축이 핵심이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 및 지역구 군의원 선거가 2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하고 있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신청 첫 날인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8개 군에서 17명이 등록했다.진천군수 예비후보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임보열 전 진천군 부군수·임영은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김동구 국민의힘 중앙위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괴산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나용찬 전 괴산군수·이준경 전 음성군 부군수
국민의힘이 박완수 도지사를 경남지사 후보로 공천하면서 6·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간의 전 현직 도지사 빅매치가 성사됐다.중도 낙마 후 설욕에 나선 김경수 전 지사와 수성을 노리는 박완수 지사와의 전현직 빅매치, 그리고 제3지대 후보들까지 가세하면서 경남은 이번 지방선거의 가장 뜨거운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해당 지자체 후보자로 단수공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지사의 단수공천 이유에 대해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공천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으로 울산시장과 5개 구·군 단체장에 나서고자 하는 후보군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국민의힘 중앙당과 울산시당에 따르면 지난 8일 6·3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울산시장 후보로는 김두겸 현 시장과 박맹우 전 시장 등 2명, 5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에는 14명이 대거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공천 신청자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10~13일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 공천 경선이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충남지사에는 한명도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고 대전·세종시장에는 각각 1명만 신청했다.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 공천 심사 결과를 충남·대전 행정통합 여부가 확정된 이후 발표할 계획이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광역단체장 공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38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충청권에서는 충북지사에 김영환 지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변호를 맡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
국민의힘이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을 마감했지만 수도권과 충청 등 주요 격전지에서는 후보 기근 현상이 나타나고, 대구·경북에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당 안팎에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9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에는 총 38명이 지원했다. 그러나 지역별 편차가 뚜렷했다. 대구시장과 경북지사에 각각 9명, 6명이 몰리며 TK 지역에서만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전체 광역단체장 신청자의 약 40%가 두 지역에 집중된 셈이다.반면 수도권에서는 후보 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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