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가 영양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 속 식습관 개선에 나섰다.시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요리교실을 열고, 보충식품을 활용한 맞춤형 요리교육을 진행 중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 출산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 등 중위소득 80% 이하 취약
K-water 남강댐지사가 18일 남강댐 물문화관에서 댐주변지역 5세 이하 자녀를 둔 아빠 20명을 대상으로 놀이학교와 공동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관계망 활성화를 위한 남강댐 주변지역 활력 충전 커뮤니티 사업 중 ‘아빠 육아참여 활성화 커뮤니티’ 활동의 하나로 진
인천테크노파크는 청년 면접복장 지원사업 ‘드림나래’에 참여 중인 정장업체 5곳이 지난 28일 부평구 해피홈보육원에 면접용 의류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드림나래’는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만 39세 이하 구직 청년에게 면접 정장과 이미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인천TP의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과 창원기후행동이 정당 현수막 설치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1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가 불법 현수막 제재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별 2개 이내, 게시 기간 표시, 면적 10㎡ 이하
생산성이 회복되며 계란 시세가 서서히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대한산란계협회는 지난 9월 24일 계란 가격 조정협의회를 통해 특란 이하 계란 시세를 각각 3원에서 7원 인하해 발표했다. 경기, 충청, 강원 영주의 경우 특란 187원, 대란 173원, 중란 157원, 소란 139원이었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특정 연령대의 주택담보대출 가파른 증가폭에 경고음을 냈다. 아울러 60대 이상의 기타 대출 증가 신호를 해석한 결과, 금융 취약계층이 한계에 몰리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차 의원이 20일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들어 30대
대전오월드가 가을 특별프로그램 ‘오월드 꼬마 트롯왕 트롯스타!’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예선은 오는 11~12일, 18~19일, 25일 총 5일간 진행된다.
이어 26일 결승무대에서 ‘오월드 꼬마 트롯왕’을 가린다.
모든 무대는 오후 5시15분부터 오월드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이며 트로트곡으로만 신청할 수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한국철도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역 2층 맞이방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한다.서울역 트래블센터는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대표 공간으로, 국내 여행 정보와 교통 이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비치된 AI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 및 예약 변경 ▲여행상품 및 관광명소 ▲코레일패스 등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 ▲지역축제 연계교통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센터에는 ▲자동발매기 ▲승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현대차그룹은 29일 한미 관협상 타결로 한국 수출 자동차에 대한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한 것과 관련, 안도감을 표하며 향후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어려운 협상 과정을 거쳐 타결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한 정부에 감사드린다"며 "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으로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고 말했다.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 후 브리핑
대구 남구는 오는 10월 30일, 지역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구 보건의약단체, 주민단체, 금융단체 등 14개 단체와 협력하여 자살예방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 및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계명문화대학교는 10월 28일 대학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영남공업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북 북부권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삼데이’ 행사를 오는 11월 1일과 11월 29일, 총 2회에 걸쳐 상주시 장각폭포와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삼데이’는 산나물과 삼겹살 등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 체험을 통해 산림자원과 미식 콘
대구 달서구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 희망달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달서구와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