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트코인이 11만7300달러까지 반등했으나, 이후 조정세로 11만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든 비트코인 보유자 그룹이 매도에 나섰으며, 특히 10~100 BTC를 보유한 중간 규모 지갑이 특히 강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0~1 BTC 보유자는 지속적으로 매집 중이며, 1~10 BTC 보유자들도 10만7000달러 이하에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10~100 BTC 보유자는 11만8000달러 이후 매도로 전환했으며,
2025년 기준 가상자산 XRP의 최대 보유자는 누구일까?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 랩스는 XRP 총 발행량 1000억개 중 약 42%를 장악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XRP 보유 기업이다. 리플 랩스는 XRP 레저를 개발하고 XRP 디지털 화폐를 만든 회사다.XRP를 가장 많이 보유한 개인은 예상대로 리플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인 크리스 라슨이다. 라슨 회장은 약 70억달러 상당의 XRP 25억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라슨 회장은 대규모 매도를 단행했는데, 7월
울산시교육청은 김경희 감사관이 세계 유일의 감사 전문 자격증인 국제공인내부감사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내부 감사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국제공인내부감사사는 부정과 비능률 요인을 미리 제거해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국제내부감사인협회에서 공인하는 것으로, 국내 보유자는 약 1500명에 불과할 정도로 취득이 어렵다. 김 감사관은 2022년 10월부터 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재직하며 학부모 등 정책 수요자와의 현장 간담회를 운영하고, 고위직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이더리움 보유 구조는 개인이 아닌 프로토콜, 거래소, 기관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상위 10개 이더리움 보유자는 약 8390만 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유통량의 70%에 해당한다. 전체 ETH의 절반 이상은 이더리움의 지분증명 시스템을 지원하는 비콘 예치 계약 콘트랙트에 묶여 있다. 해당 계약에는 약 6588만 ETH가 잠겨 있다.상위 200개 지갑
레이어제로 재단이 크로스체인 브릿지 프로토콜 스타게이트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스타게이트 DAO를 해체하고 STG 스테이킹 기능도 공식 종료한다.STG 보유자는 더 이상 토큰을 스테이킹할 수 없으며, 기존에 락업돼 있던 STG는 자동으로 언락된다. 동시에 레이어제로는 STG 보유자가 이를 자사 토큰인 ZRO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고정 환율을 제시했다. 교환 기간에는 별도 제한이 없어 장기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8월 10일 이전에 STG를 락업하고 veSTG를 보유
솔라나 기반 밈코인 플랫폼 펌프턴이 자사 토큰 PUMP 가격을 방어하기 위해 6260만달러를 투입해 16억5000만개 토큰을 바이백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 보도했다.평균 매입가는 0.003785달러다. 펌프펀은 밈코인 출시 수수료 등 수익을 활용해 매일 PUMP를 매입하고 있다.최근 1주일간 일일 바이백 규모는 130만~230만달러 수준을 유지했으며, 현재 PUMP 가격은 0.003522달러로 8월 최저점 대비 54% 상승했다. PUMP 보유자는 7만800명을 돌파했으며, 1만 PUMP 미
에테나 토큰이 바이낸스 상장 발표와 수익 공유 메커니즘 가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 보도했다.바이낸스는 13일부터 에테나 수익 생성 토큰 USDe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최근 이테나 USDe 토큰 발행량은 55억달러에서 130억달러로 급증했다. USDe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를 담보로 하고, 선물 포지션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현재 USDe 보유자는 연 6.5%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전통 금융시장보다 높은 수준
국내 원화 거래소에서 10억원을 초과하는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양도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의 종목당 주식보유액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두고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어서 주목되는 수치다.코인 투자자들은 아직 과세 의무를 지지 않는다.◆코인 활황에 투자자 보유액도↑…1만810명 10억 초과24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가상자산 10억원 초과 보유자는 1만810명으로 집계됐다.이들이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
네이버페이는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에 후순위담보대출 상품을 추가하며 대출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 등 부동산 보유자는 선순위 대출과 별개로 추가 담보대출 금리와 한도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후순위담보대출은 사용자가 보유한 부동산을 담보로 기존 선순위 대출과 관계없이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Npay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에서는 사용자가 본인의 부동산과 신용상태, 기존 부채 상황을 반영한 금융사 심사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심사 후 최대 3억원 한도까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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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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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붉은 보름달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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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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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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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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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마술사 울산 집결, ‘제12회 울산국제매직컨벤션’
울산시 마술협회는 오는 13~14일 이틀간 동구 서부동 HD아트센터에서 ‘제12회 울산국제매직컨벤션’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울산국제매직컨벤션에는 한국의 박준우, 김민형, 송다민&정수연, 구본진, 도기문, 한만호 마술사, 일본의 쇼마&케이코, 태국의 펩시, 중국의 류베이, 말레이시아의 에런 팡이 출연한다. 박준우 마술사는 음악을 이용해 감각적인 킬링비트 카드마술을 선보인다. 한만호 마술사는 옷, 신발, 시계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본인만의 독특한 마술 작품을 보여준다. 송다민&정수연 부부 마술사는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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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에너지 산업 혁신 주도, 석유公 AI디지털혁신단 출범
한국석유공사는 ‘AI디지털혁신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정부가 추진 중인 ‘AI 국가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석유·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조치다. 석유공사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에너지 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AI 거버넌스 정립 △효율적 운영 기반 구축 △AI 기반 업무 혁신 및 성과 창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행정업무 효율화, 로봇·드론·CCTV를 활용한 설비 자동화, 석유개발·비축 수리·안전관리 등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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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까멜리아상 ‘실비아 창’
부산국제영화제 까멜리아상 수상자로 대만의 실비아 창이 선정됐다. 11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실비아 창은 대만 출신의 감독이자 배우,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여성 영화인의 영역을 넓혀왔다. 지난 50여년간 1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으며 아시아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러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980년대에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후보에 오른 ‘20 30 40’,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작 ‘마음의 속삭임’, 홍콩금상장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이자 2017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상애상친: 여자 이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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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생활문화센터 하반기 행사 풍성
울산 북구생활문화센터가 하반기에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인다. 울산 북구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0일 센터 2층 마주침공간에서 동호회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보물찾기’ 아나바다장터를 개최한다. 물품은 28개 동호회가 기부한 것으로 핸드백, 여성옷, 겨울코트, 구두, 키링, 책, 우산, 에코백, 주방용품, 퍼즐게임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돼 있다. 장터 수익금은 연말에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10월에는 명절 전후 요리특강을 마련하고, 이상수 수필가 초청 수필특강도 개최한다. 11월에는 유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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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골목형상점가 3→13개로 대폭 늘어
울산 북구가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한 뒤 지역 10개 상인회가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됐다. 북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호계랑, 호계중앙, 매곡광장, 매곡드림, 대동한마음, 강동산하, 다같이명촌회, 명보연암, 평창리비에르2차, 인터메디타워 등 10개 상인회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해지고,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지원, 특성화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북구는 골목형상점가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