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대한 공모에서 서산시가 최종후보지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지역 내에 규제특례가 적용되어 전력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전기요금 적용이 가능하다. 전국 총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7개의 최종후보지 중 하나로 선정된 서산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모델은 전력수요가 높은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대상으로 지역 발전사가 저렴한 전기를 직공급하는 형태이다. 이를 통해, 수요기업들은 연간 150~170억원의 전기
충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대한 공모에서 서산시가 최종후보지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지역 내에 규제특례가 적용되어 전력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전기요금 적용이 가능하다.전국 총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7개의 최종후보지 중 하나로 선정된 서산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모델은 전력수요가 높은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대상으로 지역 발전사가 저렴한 전기를 직공급하는 형태이다.이를 통해, 수요기업들은 연간 150~170억원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발표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 평가에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가 25개 사업지를 신청한 가운데 제주도를 포함해 7개 지역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산업부는 6월 중 에너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지를 확정할 예정이다.제주도가 제출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형은 ‘신산업활성화형’이다.세부 모델은 전기차를 활용한 V2G 실증모델이다.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처럼 활용해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전력망에 공급하는
울산시가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전기가 만들어지는 곳에서 전기를 쓰는 ‘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 구축이 촉진되는 등 분산에너지 테스트베드 조성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고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7곳은 울산시, 부산시, 제주도, 경기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다. 산업부는 6월 중 이들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에너지위원회의 심의를
평택시는 5월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고보조금 신청 및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기획예산과장의 총괄 보고에 이어 각 실․국․소 사업 보고가 이어졌으며, 국고보조금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 논의가 진행됐다.평택시는 2026년도 국고보조금으로 총 7180억 원을 신청했으며, 이 중 755억 원은 미군이전평택지원법에 따라 가산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 추가로 신청한 금액이다. 시는 가산 신청액이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13일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신청한 솔라나 및 라이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판단을 연기했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SEC는 블랙록 비트코인 ETF의 '현물에 의한 상환·창설 방식'의 도입에 대한 판단도 보류하고, 공식적인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SEC는 "법적 및 정책적 관점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현재로서는 승인 여부를 판단할 단계가 아니라고 설명했다.아울러 SEC는 21셰어즈가 신청 중인 도
대전시교육청이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직업계고 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Dream&Job 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우수 기업과 공기업·공공기관의 채용 면접 및 직업 탐색을 위한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채용 면접에는 27개 기업, 7개 공기업, 5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한 직업계고 3학년 학생 173명이 현장에서 실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또 3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이천시는 육군정보학교와 5월 9일부터 드론으로 청소년의 꿈을 키우기 위한 ‘2025년 드론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드론 체험 교육은 지난해 이천시와 육군정보학교의 협약으로 추진되는 교육으로 작년에도 관내 중·고등학생들 100여 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고 신산업인 드론 산업의 이해와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올해 교육은 이천교육지원청에 신청한 이천고등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율면중학교, 이천경남중학교, 부원고등학교, 이천세무고등학교 총 6개 학교이며 육군정보학교에서 체험
이천시는 육군정보학교와 5월 9일부터 드론으로 청소년의 꿈을 키우기 위한 ‘2025년 드론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드론 체험 교육은 지난해 이천시와 육군정보학교의 협약으로 추진되는 교육으로 작년에도 관내 중·고등학생들 100여 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고 신산업인 드론 산업의 이해와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올해 교육은 이천교육지원청에 신청한 이천고등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율면중학교, 이천경남중학교, 부원고등학교, 이천세무고등학교 총 6개 학교이며 육군정보학교에서 체험 중심으로 3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 ‘워케이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향올래’는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생활 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행정안전부가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행안부는 올해 초 사업을 신청한 4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12개 지자체를 최종 선발했다. 이 중 청주시는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워케이션’ 분야에서 선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충북 음성군 대소면행정복지센터가 9개 읍·면 중 처음으로 면 직원 투표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우수 이장’을 선정했다.25명 전 직원이 실시한 이번 투표에서 이원재 오산2리 이장과 송춘규 부윤1리 이장이 가장 많이 득표하면서 상반기 우수 이장으로 선정됐다.이원재 이장은 “이장으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면 직원분들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면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고 대소면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 사회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서귀포YWCA과 함께한 ‘근력저축‘ 프로그램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동 소도구를 지원하고, 자립적인 운동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운동 환경과 필요성을 사전 조사한 뒤 요가 매트, 탄력밴드, 미니 짐볼, 젠링 등 다양한 운동 소도구를 지원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주 2회 전문 노인운동 강사 2명이 어르신들의 체력과 신체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 운동을 지도했고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유엔환경계획 잉거 안데르센 사무총장이 제주 해녀와 해양 플라스틱 오염문제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안데르센 사무총장은 제주해녀협회 장영미 부회장과 서귀포시 법환동 한 카페에서 면담을 갖고 해양 플라스틱 오염이 해녀들의 조업 활동과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청취했다.56년간 물질을 해온 장 부회장은 "최근 몇 년간 해저 곳곳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이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며, 현장의 생생한 증언을 전했다. 해조류 군락 변화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JDC지정면세점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사은품 증정 및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면세점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도내 중소기업 홍보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6월 Green weekend’ 사은행사를 오는 5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행사대상은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이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