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10일 엄사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금암초등학교 캠페인에 이어 계룡시의회,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참가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교통신호 지키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오산 성호고등학교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ZERO 캠페인’을 지난 10일 등굣길 교문 앞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했다.이날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STOP!’, ‘존중과 배려가 함께하는 우리 학교’라는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으며, 점심시간에는 학생자치회 주도로 학교폭력예방 서약 운동을 진행하여
하남시는 4일 위례숲초등학교 정문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안전대사 등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위례숲초 학부모 안전대사의 제안을 수렴하여 민·관·경이 협력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시 안전정책과, 교통정책과,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경기도안전공제회 학부모안전대사, 위례숲초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참가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2일 2학기 개학을 맞아 대천고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흡연·마약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천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2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흡연과 마약의 위험성을 인식해 스스로 거절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에서는 “멋진 청소년은 담배·마약 대신 꿈을 선택합니다” 문구가 담긴 현
포항남부경찰서는 28일 신학기를 맞아 이동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을 비롯한 청소년 비행을 사전에 막고 건전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부서와 포항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활동 현장에는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교육지원청 직원, 이동중학 교장 등 교직원,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 예방은 물론 ‘공중협박죄’,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 등 교통 범죄, 청소년 관련 ‘관계성 범죄’ 예방을 홍보했다. 남부서는
계룡시는 27일 금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용남초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금암초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영광군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지난 9일 영광초등학교 및 군청 사거리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아이먼저’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자’는 뜻이 담긴‘아이 먼저’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 됐으며, 영광군청 안전관리과, 녹색어머니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과 단체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등교 시간대인 학교 앞 횡단보도와 주요 통학로에서 캠페인이 집중적으로 전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등교 중인 어린이와
계룡시는 27일 금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용남초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금암초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웅상여자중학교 밴드반이 아침 등굣길을 음악으로 물들이며 학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밴드반은 지난 8월 22일 교정에서 등굣길 음악회를 열고, 을 비롯한 세 곡을 선보였다.특히 현장에서 친구들에게 즉석으로 추천을 받아 연주한 무대는 큰 환호를 얻으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요즘 한창 커버되며 각광을 받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은 관객들과 함께 떼창을 하며 고음부를 더욱 흥겹게 완성했다.밴드반 학생들은 매일 아침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해 왔다. 서로 호흡을 맞추고 의견을 나
가을 학기가 시작되었다. 학교 앞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고, 등굣길에는 학부모들의 따뜻한 시선이 함께한다. 그러나 이 따뜻한 풍경 속에서도 쉽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전봇대와 가로등, 담벼락 곳곳에 붙은 불법 광고물이다.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전단지와 스티커는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떨어진 종이는 바닥에 흩어져 미끄럼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좁은 인도를 가로막은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은 아이들을 차도로 내몰기도 한다. 결국 불법 광고물은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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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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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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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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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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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G마켓·옥션과 중소기업 100개사 판로 지원 본격화
경기도가 G마켓·옥션과 손잡고 도내 중소기업 100개사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하나로, 대기업 온라인 플랫폼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추진된다.앞서 도는 지난 7월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이커머스 플랫폼 연계 판로지원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세부 내용은 G마켓·옥션 전용관과 기획전을 통한 상품 홍보 및 판매 지원이다. 소비자에게는 식품 최대 15%, 비식품·양곡 최대 10% 할인쿠폰이 각각 1천 장씩 매일 G마켓과 옥션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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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수원영화지구, 관광문화 연계 명품타운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연계해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이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원에서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선정 현장 설명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함께 이 같은 도시재생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국회의원, 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2월 수원시 장안구를 방문해서 영화지구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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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파트 제한급수 방식 개선 시행하기로 의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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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아파트 제한급수 관계자들은 13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저수조 100톤 이상 보유 아파트의 제한급수를 오전 6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2차례, 각 3시간씩 통일해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개선된 제한급수 방식은 이날 오후부터 적용된다.지난 12일,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아파트 제한급수를 일주일간 시행한 결과, 아파트별 급수 시간 및 방식이 상이해 시민들이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절수 방안으로 동일한 시간 급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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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혼란… 장관이 옷 벗겨진 채 시위대에 끌려다니기도
최근 네팔에서 기득권층의 부패에 분노해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잇따르는 유혈사태를 비롯해 정부 기관 방화와 장관 등 고위직에 대한 무차별 폭행 등 당국이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재무부 장관이 폭행을 당하고 옷이 벗겨진 채 시위대에 끌려다니는 영상까지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어 정국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13일 소셜미디어 엑스인스타그램 등에선 네팔 재무장관이 무력하게 거리에서 끌려가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13일 NDTV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인물이 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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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조, 2025년 임단협 최종 타결…찬성 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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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위원단 15명 공개, “정상화를 넘어 정상으로”포스코 노동조합이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친 결과, 찬성 71.76%로 가결됐다. 이번 합의로 포스코는 1968년 창립 이후 이어온 무분규 전통을 또다시 지켜냈다.노조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투표에는 조합원 8,149명이 참여해 찬성 15,848표, 반대 2,301표가 나왔다. 찬성률은 71.76%로, 교섭 과정에서 쟁점이 된 임금 인상과 일시금 지급, 고용 안정성 강화 방안 등이 조합원들에게 수용된 것으로 풀이된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