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대학생 유튜버 ‘창박골’에 대한 추가 후원을 진행하며 글로벌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지원은 창박골이 운영 중인 아프리카 말라위의 축구 구단 ‘치주물루 유나이티드’의 현지 방문을 앞두고, 구단 운영과 콘텐츠 제작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29일 신협중앙회 홍보본부에 따르면, 창박골은 대학생 신분으로 말라위 3부 리그 축구팀을 직접 운영하며, 현지 축구 환경과 청년 구단주의 도전기를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그는 선수와 코치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말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