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경북도 장애인체전이 지자체 수장 및 체육인 관심 부족으로 저조한 참석률이 지적된 가운데 성료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 이틀간 경북도내 22시군 장애인 선수 및 임원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쳤다. 23일 이철우 도지사 경북장애인체육회장, 배한철 경북도회의회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학홍 행정부지사, 안용우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장세구 구미시의회부의장, 이성호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김형식 구미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도·시의원과 일부 시장, 군수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