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농어업위 농어업분과위원장인 서울대학교 김한호 교수, 인천대학교 김종인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이 주제발표를 했다.김한호 농어업분과위원장은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해외 농업정책 발표를 통해 농산물 가격위험에 대응한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제도를 소개하면서 “농산물 가격안정 정책은 미국·일
16시간전
갈수록 심화하는 경제 양극화와 저출산·고령화로 대표되는 인구구조의 변화 등 사회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이에 걸맞은 문화정책은 물론, 문화자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지난 17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는 '인천의 문화예술 생태계 현황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는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의 16차 지역현안 토론회로 인천의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찾고자 추진됐다.발제를 맡은 손동
인천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INU Cube에서 ‘INU 전공아웃리치단’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INU 전공아웃리치단 최종 선발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의 인사말씀, 노지승 입학본부장의 임명장 수여, 전공설명회 발표 시연, 활동 유의사항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은 “여러분의 활동은 인천대학교에서 배우고 느낀 내용을 고등학생들에게 전하는 동시에, 우리 대학의 자랑거리와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간
인천광역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제1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인천지역 대학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및 청년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0개 연합팀을 구성해 팀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창업아이디어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재능대학교,한국폴리텍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에서 최근 빛-열-전기에너지 변환 방식에 대한 ‘새로운 에너지 생산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였다.광-전기 효과 는 빛의 전자기적으로 에너지 교환 방식을 통해서 발현되며 태양전지, 광-전기 소자 등에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광-전기 변환과정에서는 물질의 진동운동에 의한 열이 발생한다. 이러한 열발생은 대해서는 광-전기에너지 변환의 부산물이며, 열손실로 여겨졌다.본 연구에서는 광-전기에너지 변환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
2주전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이 지역 청년 작가들과 '작당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작당모의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작가들이 서로 처음 만나, 낯선 환경에서 기발한 발상으로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다.이를 위해 연수문화재단은 인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와 소통하여 모두 5명의 청년 작가를 선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청년 작가들은 4월부터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회의를 하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5월 1
인천 유일의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2024 그린에너텍'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24 그린에너텍'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대학교 친환경 플라스틱 센터가 공동 주관해 열린다.인천시는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전략' 수립을 통해 국내 최대 해상풍력 단지 조성,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녹색기후기금 등 환경분야 국제기구를 비롯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5월 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농어업위 농어업분과위원장인 서울대학교 김한호 교수, 인천대학교 김종인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이 주제발표를 했다.김한호 농어업분과위원장은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해외 농업정책'발표를 통해 농산물 가격위험에 대응한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제도를 소개하면서 “농산물 가격안정 정책은 미국·
네다가 마차에서 내리자 토니오는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카니오가 그를 옆으로 밀치고 네다가 내려오게 도와준다. 마을 주민들은 선술집에서 술 마실 것을 제안했다.…인천 제물포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지하 1층 연습실에서 이런 줄거리의 노랫소리가 들렸다. 건물 전체를 뚫고 나올 듯 쩌렁쩌렁했다. 배우들은 혼신의 목소리와 몸짓으로 역할에 분해 있었다.인천소극장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준비하는 공연 '팔리아치' 연습이 한창이었다.오페라 공연 자체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인천에서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공모한 ‘2024년 학생 체형 불균형 예방교육’ 과제에 인천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기능재활역학실험실 이 2년 연속 선정되었다.신체활동이 부족한 성장기 학생들의 체형 불균형 유발률은 앉아 있는 시간의 증가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성장기 학생의 체형 불균형을 개선하고자 스포츠과학적 측정을 통해 학생들의 체형 상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척추측만, 거북목 등의 개선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교육하여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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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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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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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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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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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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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맑고 대기 건조...낮기온 25도 이상 올라 더위
부산, 울산은 맑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낮에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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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혼돈' 해외직구...정부 무리한 발표 후 번복으로 논란 키워
국민 다수가 사용하는 해외 적접구매가 며칠 동안 말 그대로 대혼란에 빠졌다. 정부가 전면적인 규제 방안을 발표한 후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사실상 이를 철회했기 때문이다. 정부의 섣부른 조치와 발표로 시장과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19일 국무조정실,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관세청 등은 합동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안전성 조사 결과에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제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는 6월 중 시행 조치가 실제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반입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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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아름다움과 정의로움에 대하여
주말 한나절 산에 머무는 시간이 참 좋다. 자주 가는 곳인데도 산 풍경은 날씨와 어울려 늘 새롭다. 연둣빛 솔방울, 탱자꽃이 진 자리 열매와 부드러운 가시, 딱딱한 나무를 뚫고 나온 어린잎들. 제 나름의 때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은 언제나 경이롭고 아름답다. 산에 자주 가면서 주중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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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 국정기조 전환 거부하면 국민도 불행해진다
총선에서 정부·여당이 참패했다. 참패 원인은 경제와 물가 대응 무능, 감세와 예산 삭감, 재정적자 급증, 야당과 협치 외면, 민주주의 후퇴 등이다. 총선 참패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기조 변화를 요구하는 민심을 외면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취임 2년 기자회견에서 '시장경제와 민간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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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1분기 실적 '희비'...무엇이 갈랐나
금융지주사 계열 증권사의 1분기 성적표에 희비가 엇갈렸다. 4대 금융지주 자회사 중 KB증권과 하나증권, NH투자증권이 실적 회복에 성공한 반면 신한투자증권은 증권 거래 수수료 증가에도 자기매매 손익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떨어졌다. 지방금융지주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과 BNK투자증권은 나란히 실적이 악화됐다.비은행 금융지주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기업금융에서 호실적을 달성하며 지주 순이익을 끌어올렸다. 메리츠금융지주 자회사 메리츠증권은 호실적을 거둔 메리츠화재에 스포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