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창립 15주년을 맞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가 제15차 정기총회를 20일 개최했다. 이송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레크리에이션과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2023년 활동 및 결산보고, 2024년 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는 한편, 2024년 운영위원 12명을 선출했다. 주미화 대표는 “2009년 창립된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가 15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마을과 학교의 연결고리를 찾는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회원들의 믿음과 응원 덕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