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5월 1일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와 함께 구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5월 1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는 미추홀구민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행사가 진행되며, 5월 1일 숭의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와 전북유나이티드의 축구 경기 현장 예매는 50%가 할인되고,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100여 개소 할인,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업소 할인 등이 마련됐다.미추홀구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은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진주시는 22일부터 선진화된 음식점 운영을 선도하기 위해 ‘2024년도 안심식당’업소를 모집한다.안심식당은 안전한 식사 문화를 위해 음식을 덜어 먹도록 도구를 제공하거나 수저를 개별 포장하는 등 위생을 강화한 식당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난해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392곳이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인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진주형 실천 과제’인 매장 내 조리장 위생청결 여부를 충족한 음식점이다. 다만 카페, 디저트 전문점, 제과점, 패
공연 예술가 홍한별과 예술공간 오이가 주최한 공연 '생굴'이 오는 5월 4일 예술공간 오이 소극장에서 열린다.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생굴'을 모토로 하고 있다. "아버지와 길가에 나란히 서 있던 나는 이상한 병 때문에 쓰러질 것 같다. 맞은편 음식점 창문을 통해 '굴'이라는 글자를 보게 된다. 8년 3개월 인생에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말! 나는 자꾸만 '굴'을 상상하게 되고, 자꾸만 '굴'이 먹고 싶어진다."무대에 직접 오르면서 연출을 맡은 홍한별은 "공연을 통해 소설 한 편을 읽
제주시는 올해 위생업소의 효율적인 지도점검 업무 추진 및 단속업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소비자식품 및 명예공중 위생감시원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포함해 총 91명으로 구성된 민간 위생감시원은 업종별 위생관련 지도 및 홍보활동을 편다.특히 식중독 발생에 취약한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앱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전수 점검도 할 예정이다.제주시는 감시원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
제주시는 올해 위생업소의 효율적인 지도점검 업무 추진 및 단속업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소비자식품 . 명예공중 위생감시원 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포함 총 91명으로 구성된 민간 위생감시원은 위생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추고 업종별 위생관련 지도 및 홍보 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다.시는 민간 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식중독 발생에 취약한 집단급식소 및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또한,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앱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전수 점검을 계획하고
인천 부평구는 지난 9일 부평종합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식품 취급업소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전통시장 상인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평구지회 등 약 35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비 기한 표시제와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실천 요령을 홍보했다.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식품 취급 판매업소에 앞치마를 배부하는 등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 위생 지도에 힘쓰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가 제공
안산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음식 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이뤄지는 평가에서 덜어 먹기 식문화 정착,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산 및 홍보, 자발적인 음식 문화개선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뤄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 문화개선사업에 노력한 기관에 대한 포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2개 기관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안산시와 제주시가 각각 수상의 영예
제주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5월 14일 신제주 이마트에서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 및 식품 허위·과대광고 방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식중독 예방 3대 원칙, ▲건강기능 식품, 의료기기 제품 허위·과대광고 판매,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관내 식품위생단체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10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도 점검 및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과 담당공무원 10여 명이 관내 음식점 등을 방문하며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년 고용금지 등에 대한 의무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윤종삼 성산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 함께해준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산면 청소년들의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최근 불거진 비계 삼겹살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지자체가 직접 나섰다.최근 제주 서귀포시는 관광지 주변 돼지고기 전문 음식점 70여곳 중 대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전수조사를 벌였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의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 준수를 계도하고, 돼지고기 등 식자재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농식품부 매뉴얼에 따르면 일반 삼겹살은 1cm 이하로 지방층을 제거해 관리해야 하며, 상품성에 손상이 없는 수준에서 지방을 제거하게 돼 있다. 그러나 앞서 지난달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주의 한 음식점에서 비계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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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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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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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가 부상으로 어깨 수술을 받게 되면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게 됐다.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8일 이정후가 세계적인 스포츠 분야 수술 전문의사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어깨관절 봉합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정후는 지난 13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서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와 충돌 후 왼쪽 어깨 염좌 부상을 당했다.처음엔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보였던 이정후는 이후 MRI 검사를 통해 '관절와순 파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