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승강기 산업이 중앙아시아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경남도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승강기대학교, 오페 주식회사, 경남테크노파크 등 경남 승강기 기관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카자흐스탄 산업개발협력 수요에 대응하여 카자흐스탄의 승강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 기자재, 기술협력, 기술지원 등 개발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투입해, 카자흐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