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기술을 선보인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등 7개 계열사가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 생산부터 저장, 활용에 이르는 다양한 기술과 모빌리티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물을 전기 분해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고분자전해질막 수전해 기술과 자원 순환형 수소 생산 모델,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 등이 소개된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