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 동부 지역 따라비–모지–좌보미–용눈이 오름 4곳이 약 1만 5,000~1만 6,000년 전 북동–남서 방향 선상 열극을 따라 연속적으로 분출한 화산활동으로 추정된다고 19일 밝혔다.제주 오름들이 일렬로 배열된 사례가 보고되며 선상 분출 가능성이 제기돼 왔으나, 구체적인 분출 시기를 추정해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열극을 따른 선상 화산 분출은 아이슬란드 라키, 카나리제도 란사로테섬 등 해외에서 여러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제주도는 화산활
광명시의 현장 중심 기업 성장 지원 통합 브랜드 ‘기업온 광명’이 시행 첫 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시는 ‘2025년 경기도 기업SOS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광명시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경기도 기업SOS 대상은 기업의 현장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시·군을 선정하는 평가로, 도내 기업 지원 정책 가운데 실효성과 파급력이 뛰어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광명시는 앞서 1차 정량평가에
안동시는 12일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광화문마켓’과 ‘2025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해, 겨울철 안동 관광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서울관광재단과 안동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연계 사업으로, 안동이 서울의 대규모 도심형 축제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먼저 ‘2025 광화문마켓’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며, 안동시는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에 맞춘 안동의 겨울여행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안동의 대표 겨울 관광코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이나현은 13일 노르웨이 하마르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99로 5위를 기록했다.1위 다카기 미호와는 1초60 차이다. 500m가 주 종목인 이나현이 1000m에서 5위 안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월드컵 1차 대회 11위, 2차 대회 13위, 그리고 3차 대회에서 8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신익산화물터미널 권준하 회장이 KAIST에 5억원 규모의 원금 보존형 유언대용신탁 펀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KAIST 최초의 ‘원금 보존형 펀드 기반 장학기금’으로, 연간 약 1억원의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해 반영구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이다. 유언대용신탁은 생전에 자산을 신탁사에 맡기면 사후 지정한 수익자에게 이전되는 방식으로, 이번 기부는 원금을 그대로 두고 수익만으로 운영된다. KAIST가 유언을 활용한 기부 사례는 있었지만, 펀드를 활용한 원금 보존형 장학기금은 이번이 최초
차지환과 박혜민이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대체 발탁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진에어 2025-26 V리그 올스타전에 선발된 정지석과 고예림이 부상으로 하차하고 차지환과 박혜민이 대체 발탁됐다”고 8일 전했다. 정지석은 발목 부상, 고예림은 손가락 부상을 당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대체 선수로 이름을 올린 차지환과 박헤민은 모두 이번이 첫 올스타전 발탁이다. 또한 V-스타 팀을 이끌 예정이던 레오나르로 카르발류 KB손해보험 감독이 사퇴해 V리그를 떠남에 따라, 하현용 KB손해보험 감독대행이 대신 지휘봉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당시 상황에 부합하지 않은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장 대표가 당 대표 취임 이후 해당 사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장 대표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고 밝혔다.이어 “국정 운영의 한 축을 담당했던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DL이앤씨가 공동주택의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는 신개념 외벽 페인트 기술로 정부 인증을 획득했다.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함께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강화 페인트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페인트 관련 기술이 국토부 건설신기술로 공식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건설신기술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거나 기존 기술을 개선해 기술적 독창성과 현장 활용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될 경우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을 받으면 기술의 공신력이 크게 높아진다.이번에 인증된
법제처는 1월 5일부터 매월 개최되는 ‘월간 업무회의’를 부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국민 공개한다고 밝혔다.최근 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 등 정부가 지향하는 ‘투명한 국정운영’과 ‘국민 소통 확대’ 기조에 발을 맞춘 것으로, 중앙부처가 내부 의사결정의 핵심인 간부회의를 정례적으로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간 간부회의는 부처 내 폐쇄적인 공간에서 진행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처·차장을 비롯한 국·과장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전 과정을 국민이 지켜볼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0일 장중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5% 오른 1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12만 원 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중에는 12만12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각 1.72% 상승한 65만1000원을 기록하며 장중 기준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양대 반도체 종목에 매수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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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대구한의대, '글로컬 대학 30' 추진 업무협약 체결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1월 5일 대구한의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학교와 교육부 주관 '글로컬 대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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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CES 2026 현장서 미래 교통기술 점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석해 미래 국토교통 산업과 연계 가능한 신기술 동향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살폈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최근에는 가전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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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최명룡 교수팀, 오염물질을 자원으로 바꾸는 친환경 촉매 개발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 연구팀이 물속 오염물질 가운데 하나인 질산염을 암모니아로 바꾸는 고효율 친환경 촉매를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하천이나 산업 폐수 등에 포함된 질산염을 정화하는 동시에 암모니아라는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 성과는 환경·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 환경과 에너지》(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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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으로 일궈온 10년의 궤적… 이철옥 아코뮤즈, 예술의전당서 ‘MY WAY’ 개최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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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 환경교육 홍보 서포터즈’ 3기 모집
경기 광명시가 오는 16일까지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환경교육 현안을 생생하게 전달할 홍보 서포터즈 ‘에코소리통 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환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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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로 상권 회복 나선다
영주시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지역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해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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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이 지상렬, 신보람 커플을 언급했다.12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따따블로 웃긴 아재들이 귀환 최양락 이봉원 지상렬 염경환 짠한형 EP. 12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최양락과 이봉원이 지상렬의 결혼 소식을 궁금해하자 염경환은 "잘 되고 있다"며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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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 2개 동아리, 천지예술제 수익금 초록우산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일 서귀포고등학교 내 2개 동아리로부터 교내에서 진행된 천지 예술제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서귀포고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사회적 경제 탐구반과 또래상담 동아리에서 지난 12월에 열린 천지예술제에서 체험마당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으로 총 43만6천9백원이 모금됐다.서귀포고등학교 오광주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인 기부를 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럽다.”며, “앞으로 학교에서는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달식에 참석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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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6년 겨울 청년 행정체험’ 본격 출발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구청에서 「2026년 겨울 청년 행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청년 행정체험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달서구 청년 행정체험 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 청년 정책으로, 청년들이 실제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공공부문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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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계명대학교 대학원, GKS 연계 국제협력 MOU 체결
계명문화대학교와 계명대학교 대학원은 2026년 1월 5일,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과 연계한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장학생 배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협력대학의 교수 및 학생이 국내 선도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현지 고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