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24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토론회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제일교회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50포를 후원했다.김형렬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제주시 이도1동은 지난 19일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한 가운데 ‘사계절 꽃피는 이도1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공한지에 가을꽃 4,000본을 식재했다.앞으로도 이도1동은 계절별 꽃 식재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꽃과 함께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다자녀 가구 등 3쌍 부부가 19일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으로 꾸며진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다.경남도는 복지·동행·희망 중 ‘가족과 함께하는’ 복지를 주제로 사진 촬영, 요트 여행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앞으로도 경남도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
부산 남구 대연6동청년회는 지난 9월 11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대연6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송봉건 회장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이웃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지난 10일 청송군 파천면 덕천1리 전통마을을 찾은 정상형 청주시 남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날 남일면 주민자치위원회 대표
“고지혈증 위험 판정을 받았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건강 지표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청송읍에 거주하는 김모 씨는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운영한 ‘하트비트2040 챌린지’에 참여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청송
제주시 새마을지도자외도동협의회는 지난 9월 6일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과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외도동 관내 학교 주변 불법 현수막을 정비했다.정재성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외도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마을지도자 안덕면협의회은 지난 31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계해안체육공원부터 사계포구에 이르는 2km 구간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 안덕면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안덕면을 위하여 플로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일 학생회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헌혈차에서 교직원과 학생 30여명이 헌혈을 했다.방사선학과 정세영 학생은 “한 사람의 헌혈이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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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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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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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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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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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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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포럼도 공연도 매진…산악인의 축제 열기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지난 7월 운영을 시작한 울주시네마까지 공간이 넓어지고 영화 규모와 게스트 참여도 확대됐다. ‘산, 자연, 인간’을 주제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주시네마 일대에서 열리는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난 26일 개막식을 열고 오는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작 ‘걸 클라이머’, 폐막작 ‘세상 끝까지, 470㎞’를 비롯해 43개국 110편의 영화들을 상영한다. 첫날인 26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움프시네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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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금5·은2·동2…기분좋은 출발
울산시선수단이 다음 달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린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카누 종목에서 울산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한국 카누의 간판 조광희는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28일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K4-500m 결승에서 조광희는 김효빈, 조현희, 허익준과 함께 울산 선발로 출전, 1분25.52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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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기증유물 들여다보기]조선업 30년 삶의 흔적, 울산 산업 역사되다
울산 조선업에 30년간 몸담았던 시한송씨가 기증한 유물들은 한 개인의 직업적 열정과 노력이 어떻게 한 도시의 역사를 만들어냈는지를 보여준다. 지난 2023년 7월, 시한송씨는 슬라이드 필름, 선박 건조 관련 백서, 그리고 직접 작성한 업무 자료 등을 울산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유물들은 그가 1974년부터 2003년 정년 퇴직까지 30년간 얼마나 자신의 일에 진심이었는지를 생생하게 증명하고 있다. 일본 ‘CABIN automat‘에서 제조한 슬라이드 환등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진에는 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 과정, 새로 만든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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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빛 아래, 이웃과 함께…달서구 ‘행복한 명절 나눔’ 개최
대구 달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관내 이주민 가정·외국인 등 다문화 가족 80여 명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나눔행사를 열었다.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나누고, 다문화 이웃과 구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이주민이 참여했다.낯선 타지에서 명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달서구는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감형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달서구의 빛을 찾아’를 주제로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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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울산, 최하위 대구 상대로 또 무승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리그 최하위 대구FC마저 넘지 못하며 깊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파이널B 추락은 물론 K리그1 잔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울산은 지난 2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와 1대1로 비겼다. 전반 39분 세징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엄원상의 크로스를 백인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간신히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 울산은 점유율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강상우와 박민서가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