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를 맞아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릉해양경찰서가 해수욕장과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김정수 강릉해양경찰서장은 15일, 강릉지역 주요 해수욕장과 연안해역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은 안목해수욕장과 사천진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연안해역에서 진행되며, ▲안전관리 실태 ▲안전시설물 및 인명구조장비 비치·관리 상태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근무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특히 광복절 연휴 기간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
인터넷 트래픽에서 인간 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줄고 있으며, 앞으로 5년 안에 비인간 트래픽이 인간의 1000배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클라우드플레어 최고재무책임자 토머스 사이퍼트는 최근 실적발표 자리에서 봇과 에이전트형 애플리케이션의 확산으로 이런 변화가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핵심은 이미 기계가 만드는 인터넷 요청이 사람보다 많아졌다는 점이다. 기존 자동화 봇에 더해 에이전트형 AI와 각종 자동화 도구가 늘면서 서버와
울산시 산하 공공기관 6곳의 기관장이 공석이고 울산연구원장도 9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인사청문 절차까지 명문화되면서 기관장 공백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5일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시 산하 공공기관은 울산시설공단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문화관광재단 등 6곳이다. 여기에 편상훈 울산연구원장의 임기가 오는 9월 말 끝난다. 후임 인선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기관장 공석 또는 임기 만료 기관은 모두 7곳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울산시는 각 기관의 후임 기관
울산시가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수소충전소 유지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노후설비 개선과 충전 기반 확충에 나선다.울산시는 올해 수소충전소 유지관리비로 당초예산 10억원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억원을 더해 총 12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예산은 주요 설비 수선과 긴급 고장 복구 등에 투입된다.초기에 구축된 충전소를 중심으로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고 설비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냉동기 등 주요 장비의 유지관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고장이 난 뒤 수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점검과 노후설비 선제 정비
미국의 재정적자와 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트코인 수요를 떠받치고 있다는 블랙록 측 진단이 나왔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블랙록의 디지털 자산 부문 책임자 로비 미치닉은 CNBC 인터뷰에서 미국의 재정 상황이 비트코인과 금 같은 대체 가치 저장 수단에 대한 투자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미치닉은 미국의 부채와 재정적자가 시장의 우려 요인이라고 짚었다. 그는 이런 재정 우려가 다시 부각될 때마다 비트코인과 금 같은 자산이 수혜
태안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꽃게의 금어기가 21일 해제되면서 백사장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가을 꽃게 수확에 들어갔다. 태안군에 따르면 대표 꽃게 산지인 안면읍 백사장항에서는 21일 0시 금어기 해제와 함께 어선 20여 척이 출항해 총 7톤 가량의 꽃게를 수확하며 위판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이날 수확량은 금어기 해제 첫날 기준 평년 수준을 상회하는 수치로, 군은 향후 수온이 더 낮아지면 잡히는 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사장항 위판장 첫날 위판가는 1kg당 8,000~13,000원 선에 형성돼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추석 성수품인 사과·배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실제 피해는 경남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량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산지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사과·배 등 주요 과일류 수급 동향을 발표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8시 기준 사과·배·단감의 폭염 피해 신고 면적은 사과 54.6㏊, 배 53.8㏊, 단감 1천696.7㏊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경남 지역 피해 면적이 99.2%를 차지해, 피해가
유튜브가 일반 동영상의 공개 조회수 집계 방식을 바꾼다. 24일부터는 영상 재생이 시작되는 즉시 조회수에 반영돼 공개 조회수가 기존보다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커진다.17일 IT매체 엔가젯 등에 따르면, 이번 변경의 핵심은 이용자에게 공개되는 조회수와 창작자가 시청 지속도를 확인하는 상세 지표를 분리하는 데 있다. 앞으로 공개 조회수는 영상 재생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집계된다. 반면 창작자가 시청 지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존 방식은 '참여 조회수'로 별도 집계된다. 유튜브는 형식별로 여러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가 반년 만에 크게 완화됐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1.5%에서 3%로 두 배 높이면서 금융권의 연간 대출 증가 여력도 약30조원에서 60조원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은행들이 연간 총량을 맞추기 위해 대출 접수를 제한하면서 이른바 '대출 오픈런'까지 벌어지자 실수요자 대출에 별도의 여유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1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 따르면 올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은 당초 1.5%에서 3% 수준으로 상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일본의 엔화 강세 유도 과정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달러 유동성 공급이 확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1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헤이즈는 최근 에세이에서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달러-엔 환율 안정을 위해 연준의 유동성 공급 수단을 활용하려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헤이즈가 주목한 것은 연준의 FIMA 레포 제도다. 그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일본은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연준에 담보로 맡기고 달러를 조달한 뒤, 외환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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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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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서 발견된 옛 선산군청 표지석…31년 만에 귀환
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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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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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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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종천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 선정
경주 대종천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동경주지역이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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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던 제24호 태풍 '크로반' 다시 남하...제주도 '강풍.풍랑경보'
북상하던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방향을 틀어 다시 남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4~5일 제주도에는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발생한 태풍 크로반은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 제주도 남쪽 먼바다 방향으로 북상 중이었으나, 4일 방향을 다시 남쪽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다시 오키나와쪽을 향해 이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오전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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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텔·리조트 협력업체 노동자, 근속지원금·휴가비 받는다
제주지역 호텔·리조트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노동자 815명이 올해 근속지원금과 휴가비를 지원받는다.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고용·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생협력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근무환경과 제도 개선으로 확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고용노동부와 롯데관광개발㈜, 제주신화월드㈜, 호텔신라㈜ 등 원청기업 3개사와 ‘제주 호텔·리조트업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원청기업과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 16개사도 참여해 소속 노동자의 장기근속과 복지 향상, 근무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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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승선원 전원 구조·2명 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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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돼 승선원 9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다.5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17분쯤 영종구 을왕동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119를 통해 인천해경에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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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북한음식 만들기 행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5일 오전 초성김치마을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북한음식 만들기’ 행사를 열고 북한이탈주민들과 음식을 함께 만들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명춘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장을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 박운서·배두영·이용환·윤재구·심미영 군의원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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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달려간 육동한 춘천시장 "시민 체감 주요 사업, 차질 없이 끝내라"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공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육 시장은 각 현장에서 공정별 추진 상황, 안전관리 실태, 지역업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