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성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면서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6월 호국보훈의 달『위대한 헌신에 감사함 DAY
밀양시 내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한 시민 참여형 나눔 캠페인 ‘100+4 기부 릴레이’가 4년만에 104호 기부자를 달성했다.‘100+4 기부 릴레이’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5 우리 히어로 기억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새벽에 갑자기 포 소리가 펑펑하고 나고, 차들이 급하게 지나가며 무슨 일인가 했죠.”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6·25참전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 사무실에서 만난 강용희은 백수를 앞둔 나이에도 꼿꼿하고 정정한 모습으로 직원들과 회의에 임했다.70년이 훌쩍 지난 일이지만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이 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훈의 상징이라 불리는 경북·대구에서 지난 2월부터 국가보훈 행정을 책임지게 된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6·25전쟁 참전용사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대구지방보훈청이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위한 ‘히어로즈 데이’를 개최했다.‘히어로즈 데이’는 KT와 국가보훈부가 함께 기획한 국가유공자 예우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전국 5개 권역을 차례로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달 대전에서 개최된 데 이어
19시간전
“존경과 예우 담았다” 김천시가 경상북도 내 최초로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시설을 조성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예우를 실현했다. 시는 김천시립추모공원 내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위한 전용 안장 구역을 설치하고, 유족들이 보다 품격 있는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도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6·25 전쟁 75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해보고 가능한 방법부터 찾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안보가 너무 중요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고액 기부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예우 프로그램이다. 12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가입식이 열렸고,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과 한명규 전북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616호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전북 지역에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
저출산 위기에 직면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울진군이 ‘다자녀 가정을 국가유공자 수준으로 예우’하는 파격 정책을 내놨다. 울진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다자녀 유공 수당’을 도입하고, 2자녀 이상 가정의 만 1~12세 자녀에게 자녀 수에 따라 월 최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아둡시다] 헬스장·수영장까지 소득공제 대상 확대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헬스장‧수영장 추가적용 시설,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서 검색 가능국민 건강 증진·스포츠산업 활성화 기대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이 확대, 헬스장·수영장 이용에도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2025년 7월 1일부터 전국 1,000여 개 헬스장·수영장 시설이용료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 넘어 헬스장·수영장으로 확대문화비 소득공제는 그동안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 등 주로 문화예술 분야에 적용됐다. 하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시 오퀴즈 "오키클럽"정답!...6월 30일!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오키클럽"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6월 30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오키클럽' 관련 문제는 "요즘 핫한 다이소, 오키클럽하면 다이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LH, 1기신도시 선도지구 3곳 예비시행자 지정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일 군포산본 11구역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LH는 분당 목련마을, 군포 산본 9-2 구역에 이어 총 3개 구역에 예비사업시행자로 참여하게 됐다.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의 정비계획으로 사업 추진이 이뤄진다면, △분당목련은 기존 1,107호에서 2,226호로 △산본9-2은 기존 1,862호에서 2,940호로 △산본11은 기존 2,758호에서 3,800호로 총 3,239호의 새로운 주택공급이 가능하다.선도지구는 1기신도시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써밋프라니티’ 명품설계안 공개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은 ‘써밋 프라니티’의 Exterior 중심 설계안을 30일 공개했다.최근 강남권 하이엔드 재건축의 핵심 기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스카이브릿지는 물론, 전 세대가 남향 조망을 누리며 4베이 이상 평면을 갖춘 맞통풍 100%의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8개 주동을 2열로 배치해 통경축과 바람길이 열린 최적의 거주환경을 마련했다.리뉴얼 ‘써밋’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인 만큼 앞서 공개한 압도적인 금융·사업조건과 더불어 세계적 거장들과 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HDC현대산업개발, 장마철 대비 경영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적인 장맛비 예보가 이어짐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로 인한 피해와 혹서기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장마철과 혹서기를 맞아 중대 재해 위험으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안전·보건은 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고용노동부의 안전 관련 기본 수칙과 사내 방침에 맞춰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7일 정경구 대표이사와 조태제 CSO는 곤지암역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