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예우 특별공간인 '고흥愛 전당'을 확대 설치하며 기부제도 활성화와 기부자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고흥군에 따르면 새롭게 조성된 '고흥愛 전당' 고흥군청 청사 내에 전시형 구조물로 설치됐다. 기존 공간에 더해 2000만 원 이상 기부자만을 위한 별도의 예우 공간으로, 고액 기부자의 성명 등을 동판에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이달 4일 서울시 강서구 복지지원과에서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전당’과 기부 키오스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중부뉴스통신 = 부천시는 지난 25일 ㈜부광산업개발 임을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난 5월 제2호 고액 기부자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보은군 고향4랑 4,000번째 기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
충북 보은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000번째 기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4000번째 기부자에게 기본 답례품, 세액공제 혜택 외에도 10만원 상당의 한우 선물세트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다.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NH농협 대면 창구를 통해 보은군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한다.곽동순 군 민간협력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CJ나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CJ그룹은 지난 20년 동안 CJ나눔재단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220여만 명을 지원해왔다고 21일 밝혔다.CJ나눔재단은 2005년 이재현 회장의 신념 아래 출범했다. 교육의 기회를 넓혀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다는 목표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해왔다. 누적 후원금은 약 2100억 원에 달한다.이를 기념해 이날 서울 마포구 CJ인재원에서 'CJ나눔재단 설립 2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배우 김나운과 윤경호를 비롯한 기부자, 봉사자, 지
네이버 해피빈은 기업 파트너사의 임직원 기부자 예우를 위한 커피차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해피빈은 지난 7일 신한은행 창립 43주년을 맞아 신한은행 본점으로 커피차를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13년째 해피빈 최장 파트너사로 매월 '사랑의클릭' 임직원 기부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이번 커피차 지원은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며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임직원 기부자를 예우하는 감사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하자는 취지이다.신한은행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중부뉴스통신 = 김해시는 2024년 하반기 발생한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자 인센티브 1,590만원을 김해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
김해시가 지난 8일 2024년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자 참여로 받은 인센티브 1590만원을 김해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자는 온실가스 감축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3일, 한 기부자가 정자2동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4통장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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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습원 보전사업 역량증진 워크숍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 7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원호텔과 인근 산림습원에서 ‘2025년 산림습원 보전 역량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습원 보전사업의 당해연도 성과를 공유하고, 습원 변화 정밀조사, 생태정보 고도화, 보전 정보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국립수목원 관계자, 정밀조사 및 정보 활용 과제를 수행 중인 연구진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충북 진천군 도하리 일대의 산림습원을 대상으로 현장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산림습원은 우리나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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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집중호우 피해지역 예산세무서 방문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임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피해 지역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의 납세자들을 위해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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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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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문화재단, 이광복 ‘미산제 흥보가’ 무대…박정경원장 해설
전통 판소리의 격조와 깊이를 전하는 무대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7월 27일 오후 2시 전북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국립창극단 단원 이광복이 '미산제 흥보가'를 선보인다. '유파별 해설이 있는 판소리 다섯바탕' 두 번째 무대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판소리 유파의 특색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시리즈다. 해설은 박정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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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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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와테현 해안에 1.3m 쓰나미…캄차카 강진 영향
30일 오전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발생한 초강진의 영향으로 일본 각지에서 쓰나미가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테현 쿠지항에서는 오후 1시 52분쯤 최대 1.3m 높이의 쓰나미가 확인됐다.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지진 직후 홋카이도부터 규슈까지 태평양 연안 전역에 쓰나미 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해일은 지역별로 차례로 도달하고 있으며, 당국은 고지대 대피와 해안 접근 금지를 강하게 당부하고 있다.앞서 미야기현 등에서도 50cm 안팎의 파도가 관측된 바 있으며, 기상청은 "첫 파도보다 이후 더 큰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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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분기 영업손실 702억...전분기 대비 6% 개선
SKC가 2025년 2분기 매출액 4673억원, 영업손실 70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6.6%, 영업손실은 5.8% 개선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3.1%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13.8% 확대됐다.당기순손실은 40억원으로 전분기 1178억원 대비 크게 개선됐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34억원 흑자를 기록해 전분기 1049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이차전지 소재사업이 회복세를 보였다. 매출 127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 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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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삼천포고교 우주항공기업 중점학교 선정
경남 사천시 삼천포고등학교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우주항공기업 OJT 교육프로그램 중점학교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교육발전 특구 우주항공기업 OJT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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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한다" 부산 민심에 정면 응답한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이전과 가덕도신공항,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등 지역 주요 현안에 입장을 밝혀 실패로 끝난 2030엑스포 유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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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50개국 3400명 참여…한글서예 세계화 도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반 마련을 목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해 서예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제15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전북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예술회관, 전북 14개 시‧군 전시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고요 속의 울림(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