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표축제 ‘제18회 금사참외축제’가 관람객과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꿀맛 가득, 꿀잼 풍성’이라는 슬로건으로 24∼26일 3일간 열린 이번 축제는 개막식부터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특히, 참외 생육 전시장에서는 참외 품종을 전시하고, 말랭이, 과자, 푸딩 등 참외를 재료로 만든 상품을 선보였다.또, ‘청소년 댄스 대회’, ‘쇼호스트 선발 대회’, ‘마술쇼’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협조한 가운데 여주시 자율방범연합대에서 매일 60여명을 투입해 교통정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