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54회 임시회를 열고, 23일까지 5일간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이날 임시회에서 허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안병구 시장님의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우리 밀양시의회는 밀양시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의회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며 견제와 균형을 이뤄나갈 것
안병구 밀양시장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 경남 밀양시는 오는 23일 열리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밀양시 안병구 시장과 안전재난 관계자를 비롯해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심의위원 14명이 참석해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 유일 8년 연속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밀양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행정지원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병구 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과 주관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 사항과 행사장 운
밀양시는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지하 민방위교육장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실제 공습경보음 발령 후 100여 명의 직원들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면서 시작됐다.이날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에 따른 대응 역량 강화 및 실전 위주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안병구 시장의 강평 및 가까운 대피소 찾기, 핵 공격 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이 이어졌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해야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다”며 “오늘 실시한 훈련을 계기로 주변 대피
밀양시는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오는 29일 부북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4·10 총선과 보궐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조기 수습하고 시민 화합과 여론 수렴을 통해 밀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안병구 시장의 읍면동 방문은 지역 현안 사업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듣고 역점 시책 설명 후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은 해
밀양시는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29일 부북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4·10 총선과 보궐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조기 수습하고 시민 화합과 여론 수렴을 통해 밀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안병구 시장의 읍면동 방문은 지역 현안 사업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듣고 역점 시책 설명 후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 이번 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밀양시가 공약사항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점검하고 시민 중심의 공약 이행을 실천하기 위한 민선 8기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은 안병구 밀양시장이 중점적으로 강조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위한 핵심 위원회로, 공약사항의 확정 및 변경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앙부처 27곳 공무원 170여 명을 초청해 경남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을 설명했다.이날 천영기 통영시장, 안병구 밀양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성낙인 창녕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도와 시
밀양시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 수십 마리를 불법으로 안락사 시킨 점에 대해 밀양시장이 사과했다. 2일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올린 사과문에서 안병구 시장은 "이번 밀양 유기견 보호소 사건으로 말미암아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밀양 영남루' 국보 지정서가 8일 최종 전달됐다. 지난해 12월 국보 승격 후 밀양시장 부재로 늦어지던 전달식이 이뤄졌다,이날 오후 영남루 마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안병구 밀양시장에게 국보 지정서를 전달했다. 영남루는 1955년 국보로 승격됐다 1962년 문화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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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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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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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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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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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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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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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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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주 시당위원장 놓고 이선호-김태선 힘겨루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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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기 울산시당위원장자리를 놓고 현 시당위원장인 이선호 전 울주군수와 22대 국회 김태선 당선인 간 물밑 힘겨루기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당헌·당규에 따라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당 안팎에서는 당초 4·10 총선에서 지역 유일 원내에 입성하는 김 당선인의 협의 추대 쪽으로 기운 듯 했으나, 이 위원장이 연임 의지를 밝히면서 양측의 막판 경선 가능성도 완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온다. 이러한 기류의 이면엔 이재명 대표의 전당대회 재도전 가능성이 높은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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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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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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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대비 소년범죄 발생 전국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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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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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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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3-2024 우승을 거머쥐었다. 20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맨시티와 웨스트햄의 EPL 38라운드 최종전서 3대 1로 승리한 맨시티가 결국 리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최종 승점 91점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로써 맨시티는 지난 2020-2021, 2021-2022, 2022-2023시즌에 이어 4회 연속 EPL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2019-2020시즌 라이벌